공중그네 (리커버 특별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15년만에 다시 읽은 공중그네...첫째가 애기일 때 읽었던 기억만 있고, 책장을 넘기면서 간간히 기억나는 스토리...그 당시 삶이 힘들었기에 글속에서 위안과 재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심리적으로 우울할 때 읽어볼만하다. 이 책을 다시 선택한 이유는 책은 읽어야하고 가방에 들어갈 가벼운 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내용도 유쾌해야 하기 때문이다.

엉뚱하지만 유쾌한 정신과 의사와 5명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특히 3루수편이 기억에 남는다. 첫째가 다시 야구를 했기에 입스가 무엇인지 원인도 알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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