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객잔 - 김명리 산문집
김명리 지음 / 소명출판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연인에게는 자연인의 정신 유지에 꼭 필요한 초자연적 시간이 있을것이니, 그 아이, 밀레니엄 베이비의 야광 디지털시계 옆에 개미와 나비와 분꽃송이들을 나란 나란히 놓아두면 어떨까를 생각해본다. _ 개미와 나비와 분꽃송이들을 중 - P263

목걸이를 두르니 달이흘린 눈물을 두른 듯이, 한 삶이 통과해 온 누적의 세월을 두른 듯이 온 몸이 젖어오는 듯하다. 진주 목걸이 중 - P26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