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의 유행병은 여러 지역에서 각각 발생한 것이 아니라 모두 지구 차원에서 하나가 확산된 것임이 분명해졌고, 이에 따라 단일 명칭에 합의해야할 필요가 생겼다. 이때 채택된 이름은 이미 당시 지구상의 최고 강대국 (세계대전의 승전국)이 사용하고 있던 것이었다. 이제 그 범유행병은 스페인독감 (이스판카, 에스파뇰라, 라 그리프 에스파뇰, 디 스파니셰 그리페)*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역사적 오류는 영구불변으로 남게 되었다. _ 5장 11번 병 중 - P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