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미술 시간에 어머니 얼굴을 그린 친구가 있었습니다.그제야 우리는 그 친구에게 어머니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림은 ‘그리워하는 것이었습니다.우리가 그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리워하는 것뿐입니다. (p.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