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필름을 다 쓴 사진기를 통째로 보내주면 현상해서, 새 필름을 끼워서 보내주는 사업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은 처음부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을 위한 예술이었다. (p.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