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크기만으로 느껴지는 미감이 있다. 압도적으로 크면 왜 이렇게까지 높고 크게 지었는지, 그 내막은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건축물들이 하나같이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유다. (p.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