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를 산다. 바로 지금의 눈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게 중 요하다. 익숙한 판단이란 과거에 근거한 경우가 많다. 예술은 이런 과거의 판단으로부터 계속 벗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p.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