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술은 형태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음악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잊어서 다시 찾게 되는 것이다. 좋은 공간이란 겉에서 보기좋은 게 아니라 자신의 존재감이 달라지는 곳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심미안‘을 기르는 시간. 이제 자신의 관점에서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는 새로운 교양수업을 만나자. _ 앞 날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