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 사람
우치다테 마키코 지음, 박승애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그런 말을 하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미치코가 말한 ‘유폐‘
가 끝난다. 고용살이가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된다. 그것도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별거, 아니 졸혼은 지구사의 제안이다. 어쨌든 이혼은 면했다. (p.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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