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류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다니는 것만이 엘리트 코스라고 믿었고, 또 실제로 그렇게 살아왔다. 그러나 인생은 그게 다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요즘 들어 하게 된다. (p.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