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 - 빅뱅에서 진화심리학까지 과학이 나와 세상에 대해 말해주는 것들
최준석 지음 / 바다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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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설명하는 데 있어 종교가 과학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그의 말은 거침이 없었고, 예의를 차린 구석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다. 《만들어진 신》을 열면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라는 문장과 가장 처음 맞이하게 된다. (p.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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