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 - 빅뱅에서 진화심리학까지 과학이 나와 세상에 대해 말해주는 것들
최준석 지음 / 바다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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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 기억의 책들이 그걸 가르쳐 줬다. 내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정치인이 권력을잡으면 역사책을 다시 쓰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과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둘러싼 싸움을 그토록치열하게 벌이는 이유는 그 과거에 미래가 달려 있는 탓이다. (p.199) _ 나는 나를 기억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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