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씽킹, 스토리로 말하라 -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힘!
김소라 외 지음 / 이비락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김소라외 5 저의 『비주얼 씽킹, 스토리로 말하라』를 읽고

사람들끼리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서로간의 소통하는 것이다.

소통하기 위해서 나누는 것 중에 가장 우선이 바로 말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말하는 것 자체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말을 가장 편한 가운데 속에 있는 것까지 다하기 위해서는 보통의 마음을 넘어선 관계까지 가야 되는데 여기까지 가는 것 자체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자주 말하는 연습을 통해서 자기 훈련을 하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가만히 있어가지고는 누가 절대 해주지는 않는다.

결국은 스스로 노력을 해야만 한다.

여러 모임이나 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기회를 갖거나 좋은 책 등의 안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

내 자신도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말이 적을 수밖에 없고, 기회가 주어져도 발표기회가 적어지고, 단체 활동 참여도 적어지는 등 소극적일 때가 많았었다.

그렇다고 누가 이끌어주거나 안내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고침 없이 지나침을 후회해보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이었다.

그래서인지 이런 의미 깊은 좋은 책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내 자신이 미처 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느끼고 배워서 성실하게 실천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전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들에게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비주얼씽킹과 스토리텔링 관련 내용들이다.

자기 생각을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 방법이다. 그리고 비주얼스토리텔링은 이런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창작하고, 의미를 전달하는 행위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주얼씽킹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눈에 보이는 그림이나 사진 등의 매체를 통해서 다양하게 연습해 볼 수 있다.

이제 생활 속에 맞닿아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기제들이 교육에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사, 강사, 부모라면 어떻게 이러한 생각기법을 훈련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은 그 생각기법을 토론활동과 진로탐구, 글쓰기, 그리고 교실 속 각종 활동에서 펼쳐 볼 다양한 활동 경험과 사례를 이 분야에 전문가로서 직접 활동한 여섯 전문 활동가들의 지혜를 모아 담았다.

 "비주얼씽킹으로 생각 그려가기", "비주얼씽킹으로 소통하기", "비주얼씽킹 토론 레시피", "비주얼씨킹 진로 레시피", " 교실로 찾아가는 비주얼씽킹 수업"으로 나누어 각 단원별로 실제 여러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림을 그리듯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듯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자신의 생각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

따라서 앞으로의 교육은 비주얼씽킹에 기반을 한 교육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할 수밖에 없다.

단 한 장의 그림이나 사진만으로도 자신만의 생각을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움직일 수 있다면 이것은 커다란 교육의 효과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록에 샘플로 제시한 40여 장의 도란도란 카드는 시간이 날 때 내 자신의 생각을 스토리로 만들어 흥미 있게 표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꿈 콘서트
김은화 지음 / 다연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은희 저의 『꿈 콘서트』 를 읽고

수많은 단어가 존재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하면서도 꼭 갖추어야 할 단어는 단언코 '꿈'이다.

사람에게 이 '꿈'이 있음으로 인해 사람의 모습이 스스로 변화되어 짐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꿈'을 갖고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른 모습을 그냥 느낄 수가 있기에 우리 생활 속에 '꿈'을 갖고서 생활하도록 많은 책이나 매스컴, 주변 어르신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도 바쁜 생활여건상 그런 교훈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것으로 하여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또는 각 가정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이런 점을 강조하지만 강조할 때는 귀를 쫑긋하면서 받아들이는듯하지만 오래가지 못 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주변에서 보면 꿈을 이뤄내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꿈을 이뤄낸 사람들을 보면 아주 많이 선전을 한다.

그런데 그런 경우를 보면 정말 대단들 하다.

당당하다.

역시 꿈을 이뤄낸 모습들은 보통 사람들의 모습하고는 분명 다른 모습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내 자신도 뭔가 하고픈 욕심이 들면서 꿈을 챙기게 된다.

하지만 생각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내 자신의 인생에서 그래도 소정의 꿈을 이뤄내 쉽지 않은 중등 교사가 되어 당당하게 임무를 이뤄냈다.

가장 멋졌던 점은 많은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소중한 큰 꿈을 향하여 열심히 도전할 수 있도록 강한 자기계발 의지를 심어주었던 점이다.

그 이후에도 좋은 글귀를 나름대로 만들어 휴대하면서 인연을 맺은 많은 사람들에게 즉석에서 전달하면서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해 나가도록 격려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 자신 나름대로 "꿈 조력가"로서 역할을 다 해가리라는 다짐을 갖고 있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너무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꿈 콘서트 프로젝트를 개막하여서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꿈들이 다 이뤄갈 수 있도록 아주 상세하면서 소중하게 안내하고 있기 때문이다.

꿈꾸는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행복하도록 그리고 그 소중한 꿈을 향해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을 걸어가면서 삶의 의미를 발견해갈 수 있도록 하는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나름대로의 멋진 인생을 만들 수 있다면 최고의 인생의 무대 위에서 꿈이 활짝 펼쳐지는 아름다운 모습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이 시대 청춘들의 꿈 디자이너이자 꿈 조력자이자 꿈 동지인 저자로서 자신의 꿈이었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활짝 펼치고 있는 멋진 모습이다.

이 책은 '꿈'을 화두로 하여 총 5장에 걸쳐 나만의 꿈을 재정립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그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 실질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냥 막연하게 '꿈'이 아니라 최고 멋진 인생 무대 위에서의 나만의 최고 아름다운 '꿈 콘서트'를 위하여 나름대로 면밀한 기획을 통한 철저한 실천으로 반드시 이뤄내는 최고 모습을 적극 응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문답예수 - 문학에 답하는 예수로 수다 떨기
최혜정 지음 / 이비락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혜정 저의 『문답 예수』 를 읽고

참으로 책은 좋다.

내 자신이 미처 갖고 있지 못하거나 배우지 못한 것들을 책들을 통해서 언제든지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자신 책을 좋아한다.

한때는 책을 좋아했지만 돈이 여유가 없어서 가질 수가 없을 때도 있었다.

그리고 돈을 아껴서 주로 헌책방을 이용해서 구입했던 적도 있었다.

어쨌든 지나간 여러 추억들도 간직하고 있다.

현재도 매주 5권 정도의 신간을 대하고 있다.

지금은 나이가 벌써 육십 대 중반이 되어 눈물이 나기도 하면서 눈이 나빠지려는 징조도 보이지만 열심히 임하고 있다.

책들을 통해서 새로운 정보와 미처 지나간 시간에 내 자신이 행하지 못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에 늦게나마 행복을 만끽하기도 한다.

내 주변에 의외로 그리스도교 신도들이 많다.

모임이나 각종 카톡 등으로 소통을 같이 할 때면 성경 등에서 언급된 좋은 말들을 많이 대하곤 한다.

내 자신은 아직 신도는 아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대하고 있다.

어차피 우리 인류는 함께 살아가야 하는 몸이기 때문이다.

그런 뜻에서인지 이 책은 아주 의미 깊은 내용을 담은 좋은 책이었다.

우리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세인 "어떻게 사는 게 맞는가?"에 대한 물음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더욱 더 멋지다는 점이다.

대개 우리가 책을 읽게 되면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간단히 생각하면서 서평 작성을 하면 아주 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여러 가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단하다.

먼저는 이 세상에 많은 사람에게 크게 빛이 되면서 감동을 준 <연어(안도현 저)>, <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 저)>, <프랭클린 자서전(벤자민 프랭클린 저)> 등 24편의 문학작품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을 맛보게 하면서, 우리의 삶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책 속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시나 함께 이야기하면 세상을 배워갈 수 있는 소설, 그리고 한번쯤 삶을 돌아보게 할 한 컷 그림 등으로 여러 문학작품의 속살을 드러내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민의 조각들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자연스럽게 성경의 구절내용을 통해서 작품 내용과 연결시킬 수 있어서 삶으로 투영할 수 있게끔 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의미 깊었던 시간들은 "나도 수다!" 코너 다.

1편의 작품이 끝날 때마다 등장하고 있는 이 코너는 정말 특별한 수다 코너지만 완벽하게 작품내용과 함께 내 자신을 여기에 투영시켜서 생각해보게 하거나 준비하게 하거나 행동하게 하는 것을 직접 적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진정 최고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수다를 수다로 끝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이 세상살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길을 서로서로 이야기하면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강한 바람을 가져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으로!
권정희 지음 / 미래지식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권정희 저의『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을 읽고

내 자신 평생을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에 종사했던 교사였다.

처음 출발은 철도고 졸업 후 철도공무원이었지만 공부를 더 하고 싶어 군대를 다녀온 후에 늦게나마 야간대에 도전하게 되었고, 결국 야간대에 교직과정이 개설된 덕분에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자격을 획득하여 늦은 나이지만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에서 사회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에 임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여러 여건들이 많이 갖춰지지 않아서 마음껏 펼치지 못하였지만 그 후엔 나름대로 학생들의 꿈을 활짝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역량계발 독려 등에 노력을 하였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책에 관심을 가지면서 좋은 책을 많이 읽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그러다보니 습관이 돼서 퇴직을 한 이후에도 도서관을 자주 다니게 되었고, 지금도 매일 책과 함께 생활하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책과 관련된 여러 가지 행사나 관련된 독서도 관심을 갖고 임하고 있다.

내 자신 학교에 공부할 때나 근무할 때는 독서는 주로 책을 읽기에 치중하는 편이어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은 솔직히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이루어지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 토론과 함께 공부가 잘되는 토론 수업은 얼마나 중요할까? 아니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보았다.

너무나 꼭 필요하고도 필수적인 책이었다.

어차피 우리 학생들에게 있어서 독서 교육은 필수이다.

그렇지만 독서 교육이라는 것이 지금까지는 책을 많이 읽게만 하는 형식적인 위주의 교육이라는 것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양적인 면에 치우치다 보니 질적인 면에서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한 권을 읽더라도 깊게 읽고서 토론을 통해서 그 내용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발표하고 대답하게 하면 독서를 좋아하게 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협동심을 기르고, 말하는 능력을 기르고, 학습 능력이 좋아지고, 글쓰기 실력이 좋아지는 여러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이런 독서토론 논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서 힘써야 한다.

저자는 현직 초등 교사로서 담임교사를 꾸준히 맡으면 40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독서토론에 관한 교수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오고 있다.

그리하여 그 토론 논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따라서 아주 소중한 자료들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대로 활용한다면 틀림없이 크게 성과를 얻으리라 확신해본다. 한 권의 책이나 교과서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토론 주제를 만들며, 의견을 쓰고 토론하기까지의 일반적인 수업 과정을 6단계로 소개하고 있다.

내용을 알아가는 자료 읽기-깊이 이해하는 질문 나누기-토론을 위한 논제 만들기-효과적인 주장을 위한 입론 쓰기-생각을 나누는 토론하기-토론을 마치고 글쓰기다.

그 밖에도 언제든지 특별한 준비 없이 교과서나 텍스트만 있으면 토론수업이 가능한 서울형 토론, 논리를 키우는 대립토론, 저학년 토론과 월드카페 토론, '한 학기 한 권' 깊이 읽고 토론까지, 토론과 함께하는 교과 수업, 학급 경영과 함께 하는 글쓰기와 독서, 독서토론의 지도 코칭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독서토론교육 전문가인 현직 교사가 학교 교실에서 직접 건져 올린 생생한 토론 노하우를 만나서 자기 것으로 섭취하는 최고 시간으로 만들어가길 기원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가 먼저 죽인다
손선영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손선영 저의 『내가 먼저 죽인다』 를 읽고

한마디로 '와아!'였다.

소설의 재미가 이럴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책은 많이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런 종류의 소설을 많이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얽히고 얽히면서 서로가 물리면서 결국 죽고 죽이는 내용으로 전개되면서 긴박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어느 책보다는 긴장을 느끼면서 보았다.

오래 만에 보는 범죄소설이어서 그런지 다시 한 번 소설가의 위용과 함께 작가의 멋진 작품성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가의 완벽한 시나리오와 함께 그 작품 무대가 되는 지역의 완전 마스터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각종 도로와 길까지도 완벽하게 터득하여 작품에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 손창환은 젊은 시절 은행을 다니며 국세 편취와 공무원에게도 부추겨 함께 유용한 혐의로 구속되어 군대보다 더 힘든 생활을 하다가 결국 누명을 쓰곤 감옥에 다녀와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인생을 살게 된다.

다양한 여러 잡일들을 거쳐 택시 운전을 하게 되는데, 어느 날 그 손님으로 그를 누명 씌운 원수 박상준이가 우연히 타게 되고, 그 날 이후 그를 미행하며, 살인을 기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택시로 그의 딸이 뛰어들어 무작정 납치해달라는 상황이 발생하며 얘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원수의 딸이 납치를 제안해왔다.

그 이면에 숨은 전대미문의 범죄를 파헤쳐라!

왕년에 잘나가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몰락은 한순간이었다.

잘나가던 은행원에서 국세를 편취하고 이를 공무원에게도 부추겨 함께 유용한 혐의를 받아 구속되어 범죄자가 되어버린 손창환.

하지만 이는 한 사람의 모함에서 비롯된 억울한 옥살이였다.

형을 살고 석방된 후 택시기사로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고 있던 손창환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내몰고 차별과 범죄를 덧씌워 범죄자로 만든 원수 박상준을 우연히 태우게 된 것이다.

술에 취한 박상준은 과거와 변한 게 없는 불손하기 그지없는 모습이다.

박상준을 보며 손창환은 살인을 꿈꾸고, 그 이후부터 손창환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무색무취, 실로 아무것도 없던 찌꺼기 같은 인생에 목적이라는 꽃이 피어났던 것이다.

손창환은 박상준을 죽이리라 다시 한 번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박상준의 딸이 자신을 납치해달라며 손창환의 택시에 다급하게 오른다.

얼떨결에 납치 극에 가담하게 된 손창환은 납치극을 미끼로 한, 이면에 숨은 전대미문의 범죄와 만나게 된다.

자신을 납치해 50억 원을 요구하라는 제안을 한다.

과거 복수를 위해 살인 모의가 급변하여 박상준의 딸을 납치하게 된 반강제적으로 납치범으로 변하게 만든 것이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아주 급변하면서도 긴박하게 전개되는 내용들이 결코 단순하지 않은 서사 구조를 촘촘하고 치밀하게 설계함으로써 2중, 3중의 범죄 극을 완성시켰다 할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면의 일들까지 복잡다단하게 얽힌 이야기지만 이를 작가 특유의 속도감과 몰입 감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게 다가오게 만든다.

범죄 소설다운 그래서 꼭 읽어야 할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