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다이어트
안나카 지에 지음, 김경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나카 지에 저의 간식 다이어트를 읽고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여성이라면 예쁨과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반드시 따르는 것이 바로 아름다운 몸매다. 몸매라면 자기가 타고나 적절한 키에 알맞은 적정한 체중일 것이다.

그런데 이 모습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태어날 때부터 철저하게 관리하였다 하여도 잘 이뤄지는 것이 아니지만 신경을 안 쓰는 경우에는 더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이뤄지는 성장과 함께 자랄수록 많이 먹어지는 식사와 함께 특별하게 더욱 더 함께 행해지는 각종 군것질의 간식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은 늘어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런 좋지 않은 습관들이 규칙적인 삼시 세끼 먹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로 되어버린 경우도 생기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간식 즉, 군것질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담은 아주 필요하면서 진정으로 오늘 날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자가 나왔고, 읽게 되어 너무나 좋았다. 내 자신 나이는 많지만 솔직히 간식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과자나 커피 등 비교적 설탕이 들어가는 단 것이어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잘 먹고, 마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이 아직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래도 과감하게 딱 거절을 못하고 끊지 못하여 아내로부터 핀잔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물일곱 살인 막내딸이 살을 빼기 위하여 다이어트를 한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을 곁에서 보고 있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자가 이야기 하는 간식 다이어트 이야기는 너무 소중한 교훈이었다. 완전하게 한 번에 끊을 수 없다면 간식의 개념을 바꿔보라고 한다.

꼭 먹고 싶다면 11회 정도로 시도해보며, 1회 먹는 섭취량의 기준도 200kcal를 넘지 않는 정도로만 바꿔 나가도 다이어트 성공으로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은 역시 '혈당'문제이다.

우리 몸은 체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적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우리 몸이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만 한다고 한다.

그 체중 조절은 렙틴이라는 호르몬의 역할이다.

렙틴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활발하게 연소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급격한 혈당치 상승은 렙틴의 작용을 어렵게 만든다.

우리 몸의 체중을 자동 조절해주는 기능이 둔해지면 결과적으로 우리는 살이 찐다.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고, 8시간 수면을 취하고, 몸을 잘 움직이면 렙틴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낸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가진 기능을 살려주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혈당을 관리하면 다이어트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반드시 다이어트에 우리는 임해야만 한다.

그리고 성공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건강한 몸에 자신감을 가지고 얼마든지 활력 있는 생활을 통해서 소중한 꿈과 당면한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당당한 멋진 모습 보이면 활동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꼭 이 의미 깊은 <간식 다이어트> 책을 통해 반드시 '다이어트'도전에 성공을 이뤄냅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년 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이혜령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후지하라 가즈히로 저의 10년 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를 읽고

참으로 실감할 수밖에 없다.

나이가 육십 대 중반이 되어 버렸으니 말이다.

현재 젊은 세대를 포함하여 학생들의 교육과 직업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에 대해서 얼마만큼의 확실한 내용과 그 대책 등을 알고 있는지 설명해보라고 하면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취업난으로 인한 어려움 등으로 현행 학교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한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지 등에 대해서도 단지 어렵게만 느끼고 힘들다고만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진정으로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마당에서 그 진실을 확실하게 알아놓는다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

특히 세상이 뒤바뀌고 있는데, 대체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요즘 부모들이 지닌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한다.

아이들이 앞으로 자신과는 다른 세상에서, 다른 인생을 살아갈 것을 체감은 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입시제도도 자주 바뀌게 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부모세대에서는 유망 직종으로 여겨졌던 수많은 직업마저 자꾸 '사라져 없어지고' 있다는데,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만 미래형 인재가 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다.

학교에서 확실하고도 뾰족한 답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기에, 결국은 각자가 준비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에 일본에서 교육개혁 실천가로 주목받고 있는 저자가 고민에 빠진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서서 'AI직업기술 세상의 학교'를 이끌고 있는 저자가 뒤바뀌는 세상에 맞춤한 '현실적인 교육'이 무엇이고, '미래형 인재'가 될 방법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우리 아이들에 대한 교육의 AI에 맞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를 제시한 세 가지 자세가 매우 의미 있게 들렸다.

첫째는 10살까지는 공부보다는 마음껏 놀게 하라고 주문한다.

놀이를 통해서 정보를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외국 경험을 많이 시켜라 다. 물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어려움 즉, 언어, 행동, 문제 상황 등 자체가 많은 경험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셋째는 희소성을 높여라 다.

경쟁을 하기 보다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해서 가라고 권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습들인 것 같다.

바로 이런 모습들이 미래의 더욱 더 멋진 현실적인 교육과 미래형 인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진정으로 교육의 힘은 중요한 것이다.

실질적인 교육자인 후지하라 교장의 현실적인 미래 교육법을 철저하게 실천해 정보편집능력과 유연한 자세를 우리 아이들에게 길러준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부모보다 훨씬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따라서 우리 어른들은 이 책을 통해 AI 시대의 직업 트랜드와 자녀 교육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익힐 기회를 갖고서 자신감을 갖고서 주변에서 답할 수 있는 최고 멋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강한 바람을 피력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허슬, 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
닐 파텔.패트릭 블라스코비츠.조나스 코플러 지음, 유정식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닐 파텔 외 2 저의 허슬, 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을 읽고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한다. 물론 읽기 좋아하고 편안한 내용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보면 얻고 배우는 것이 분명 있다.

그래서 어쨌든 책을 대하게 되면 무엇이든 공부하면서 내 자신을 보충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하기 전까지는 '허슬'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였다.

그리고 듣지 못하였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용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떤 일을 기필코 일어나게 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 생각을 해보았다.

이것은 바로 우리 사회의 시스템 속에서 당연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간들의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다시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추진하도록 돕는 '마음, 머리, 습관'의 프레임을 알려준다.

진정으로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뉴욕타임스. LA타임스 베스트셀러이며, 포춘 선정 '모든 기업가가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었다.

기업가이자 잘 나가는 3인인 컨설턴트 닐 파텔, 패트릭 블라스코비츠, 조나스 코플러가 새로운 렌즈로 일과 인생을 바라보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비범한 생존법을 담았다.

저자들은 경험해본 온갖 실패와 재기의 과정에서 깨달은 '허슬 철학'을 마음, 머리 그리고 습관의 세 영역으로 나눠 제시한다.

'마음'은 허슬의 정의를 설명하고, 예비 허슬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단계이며, '머리'는 꿈을 빌리지 않고 '소유'하기 위한 계획의 밑그림이다.

 '습관' 단계에서는 허슬의 실행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책이 제안하고 있는 '마음, 머리, 습관'이라는 세 가지 획기적인 프레임워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공에 이르는 최적의 경로로 '허슬'을 다시 정의하는 법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서 실제 실천할 수 있으리라고도 확신해본다.

재능을 뒷받침하는 회사에서 옮길 수 있는 일을 찾는 법, 모험을 감수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 법, 꿈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법, 현실을 재편성하고 불공평한 시스템의 규칙을 새롭게 쓰는 법 등이다.

우리가 '습관' 중 쉽게 할 수 있는 것 중에 '10분의 법칙'이 있다.

우선 해보자.

운동하고 싶다면 무조건 헬스클럽에 가 등록하고 시작하라는 거다.

이 방법은 정말 갈등 없이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야 10분도 못한다면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서 점차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면 얼마든지 도전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생활 속에서도 '어떤 일을 기필코 일어나게 하고, 우리 인생을 수동적인 자세에서 얼마든지 다시 시작한다는 가장 적극적인 자세로 만들어 준다는 '마음, 머리, 습관'이 하나 되게 하는 '허슬'을 생활의 모토로 삼고서 최고 멋진 삶을 만들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

진정으로 새로운 제 2의 인생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쉽지 않은 고통 현실의 태클을 넘어 꿈을 이뤄가는 허슬러의 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 더 효율적이고 더 특별하게 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술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노경아 옮김 / 갤리온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나가이 다카히사 저의 ''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을 읽고

참으로 오늘날은 직장을 잡기가 결코 쉽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정규적인 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해도 가고 싶은 직장을, 직업을 쉽게 갈 수 없고, 잡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곳곳에서 쉽게 볼 수가 있다.

그런데 또 하나 문제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예전과 같이 한 번 입사만 하면 정년퇴직을 할 때까지 안정적인 자리를 보장받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는 점이다.

지금은 직장인이라 할지라도 이제는 더 이상 회사 등 직장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점이다.

특히 공직사회가 아닌 일반 회사가 직원의 커리어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직원들도 더 이상 회사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충성을 바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대신 직장인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또 하나의 새로운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는 사실이다. 즉 스스로의 몸값을 올려 어떤 고용 환경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라는 상품을 스스로 개발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가 내 자신을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나의 가치를 챙겨주지도 않고 알아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제는 '직장'보다는 '직무'를 통해서 단계적으로 몸값을 높이며 승진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갈수록 늘고 있는 이유다.

바로 이러한 직장인들은 자신만의 미래를 스스로 챙겨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케팅의 개념을 자기 관리 분야에 적용해 ''라는 브랜드를 확실하게 만들고서 타인과 다른 강점으로 앞서가는 10가지 전략을 통해서 더 효율적이고 더 특별하게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책에는 여러 기술들을 아주 알기 쉽게 도표로 잘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그 도표를 잘 활용하면 훨씬 더 잘 이해하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고 본다.

또한 하나의 전략이 끝날 때마다 전략노트를 제시하여 꼭 알아야 할 덕목을 정리하고 있어 이 내용만 가장 확실하게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얼마든지 메시지화로 만들어서 항상 보이는 곳에 제시하여서 자신의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매우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렇게만 하여도 ''의 가치는 나도 모르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리라고 본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의 가치에 대해서 소홀히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저 있는 대로, 흐르는 대로 생활했었는데 그래도 이 의미 깊은 좋은 책을 통해서 나에게 필요한 사회생활 팁이나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찾았다.

찾았기 때문에 그 내용들을 앞으로 나의 사회생활에는 적용해가고, 나의 가치를 한층 더 상승시켜 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가야겠다는 각오다.

<''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이라는 책은 나에게 아주 귀하고 멋진 책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곁에 두고서 계속 꾸준히 읽으면서 ''만의 고유한 색깔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찾아가리라 다짐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어 탐정 - <옥스퍼드 영어 사전> 편집장의 37년 단어 추적기
존 심프슨 지음, 정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존 심프슨 저의 단어 탐정을 읽고

우리가 '사전' 하면 쉽게 다가오면서도 한편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다가 뜻을 알 수 없거나 의미를 알고자 할 때는 사전을 펼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전을 펼치고 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가깝게 느껴지는 대상은 아니다.

그러다 보니 왠지 아주 친근감이 가지만은 않는다.

그리고 사전의 종류가 아주 많다. 대표적인 언어 사전인 우리 국어사전, 한자인 옥편과 영어사전, 그리고 제 2외국어 사전 등등 많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학창시절을 거치고, 사회생활을 해오면서 얼마만큼 사전을 생활화하고 있는지 각자 자신을 점검해보면 그냥 나올 수 있으리라 본다.

그런데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가진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에 관한 이야기여서 매우 흥미로웠다.

특히 이 사전은 '역사 사전(historical dictionary)'으로 불리는 이 사전은 단순한 단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단어의 역사적인 발달 순서와 용법을 참고할 수 있는 문헌 자료도 제공한다.

그야말로 단어의 역사를 기록한 사전이다.

1884년에 1권을 시작으로 하여 1928년에 12권을 출간하면서 초판이 완간되었다.

열두 권에 빼곡하게 담긴 어휘의 양뿐만 아니라 44년의 시간을 거칠 수밖에 없는 치밀한 연구 작업 때문에 OED는 명실상부 최고의 사전이 될 수 있었다.

초판을 기반으로 현재 21,728쪽에 60여만 어휘를 담고 있다는 수치만으로도 이 사전의 위대함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저자인 존 심프슨은 <옥스퍼드 영어 사전>의 편집장으로 37년이라는 단어 추적기가 실려 있다는 점이다.

한 사람이 한 근무처에서 오랜 동안 사전 편찬자로서 유연하고도 확고한 직업 철학을 가지고서 그 안에서 내려지는 많은 선택과 판단을 통해서 철저한 직업정신을 느낄 수가 있으리라 본다.

 '진정 위대한 사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것을 통해서 단어의 탄생과 단어의 생존, 단어의 소멸 등 단어에 대한 비밀들의 매혹적인 기록들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으리라 본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 어디에서도 보고 느낄 수 없는 바로 인간에게서 느낄 수 있는 참맛이다.

저자도 이 <단어 탐정>을 쓰게 된 계기도 옥스퍼드 영어 사전부의 동료들과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사의 모든 관계자들과 은퇴를 앞두고 <타임> 온라인에 실은 기사를 읽고 전화를 걸어온 뉴욕의 문학에이전트 데이비드 쿤이라고 하였다.

이밖에도 적극적으로 성원 보내준 사람들 덕분에 이런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였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다.

역시 저자가 평생 해온 영어라는 언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탁월하고 흥미진진하고 유익하고 차분한 유머가 있으며 훨씬 더 매혹적이다라고 할 수 있다.

순수하면서 기쁨이 있고, 풍성하면서 즐거움이 가득한 좋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영어 공부를 다 한사람이기에 차분하게 시간을 갖고서 정독을 하게 된다면 나름대로 영어 단어와 역사에 대한 많은 기본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반드시 즐거움과 함께 행복을 주리라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