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식 사고를 길러주는 영어표현사전
박정해 지음 / 베이직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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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이제 국제공용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누구나 영어를 더 잘하고 싶어하고, 단순히 잘하는 것을 벗어나 올바른 영어를 구사하고 싶어한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의 needs에 맞는 책이다.

 

콩글리쉬라고하죠?

한국식 영어.. 사고가 한국식이다보면 영어를 배워도 한국식으로 사고하고 그에따라서 잘못된 영어를 구사하기 일쑤죠..

그래서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영어를 들으면 뭔가 어설프다고 느껴지는.. 그것이 바로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계라고 느껴진다.

어쩌겠는가??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파듯이 아쉬운 우리가 영어식 사고방식까지 공부하는 수밖에!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의미가 있다.

한국인이 한국식으로 생각하는 생각을 바로잡아주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실수가 많은지 분석해서 고쳐주는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책이니까 말이다.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만일 외국에 나갈일이 없거나 외국인을 직접 상대하지 않는다면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부분까지 꼬집고 있어서 너무 깊게 들어간 면도 없지않아보인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사상 자체가 재미있고 이런 표현이 맞고 저런 표현이 틀리다는 다분히 학구적인 욕구도 채울 수 있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된다.

 

좀 더 고급영어를 구사하고자 하는 분께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학생들이 가볍게 심심풀이로 읽기에도 적합하다.

특이한 발상에서 시작한 재미있는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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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식회사 - 세계를 움직이는 백악관 리더십의 19가지 성공원칙
찰스 가르시아 지음, 이영래 옮김 / 황소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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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청와대가 있다면 미국에는 백악관이 있다.

Blue House & White House..

각자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로망의 공간이 아닐까?

 

백악관은 가본적이 없지만 청와대는 먼 발치에서 구경해본 적이 있다.

티비에서 볼때와는 다르게 실제로 보면 떨림도 있고 얼마나 멋있는지 숨이 막힐 지경이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공간으로서 가장 좋은 정기를 받는 곳에 최고의 공법으로 지어진 집이니 오죽하리오!!

우리나라의 청와대도 이런 감동을 주는데 궁전처럼 으리으리한 백악관은 한번 보면 숨이 멎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백악관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 프로그램, 백악관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미국의 백악관은 미국의 것만은 아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으로서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곳이고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말할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소위 WHF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린든 존슨 대통령이 1964년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은 WHF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담겨져있다.

 

리더는 일보다 인생의 중요함을 알고 있다고 한다.

일벌래 보다는 잠시 휴식을 통해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고 주위사람들을 조금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

주위에서 찾아보면 그 사람이 멋진 선배라는 것을 인정하실 것이다.

 

또한 리더는 나를 따르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따라오게 만드는 사람인다.

이것도 주위 사람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이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물론 이런 사람이 되기까지 그 사람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는 몰르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아쉽게도 읽는 독자로서는 그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는이상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십을 직접 체득하기는 힘들다.

이 책에서도 그 한계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 리더십 프로그램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그들의 훈련법을 미약하게나마 알아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

 

내 평생에 WHF 프로그램을 수료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을까?

한번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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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가뿐하게 꿈을 이루는 365가지 법칙
미즈노 토시야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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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에는 (책 제목대로) 누구라도 가뿐하게 꿈을 이룰 수 있는 365가지 법칙이 담겨있다.

정말 365가지 법칙이 적혀있다!

그리고 그 법칙에 대한 주석이 간간히 달려있는 법칙도 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보는 이야기식 책이 아니라 일종의 간략하게 전달하는 메모형식의 책이다.

따라서 책이라기 보다는 격언집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365가지 법칙은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분류되어 있고 흐름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 테마는 인생의 기프트를 빨리 발견하자, 두번째는 원하지 않았는데 이루어진 꿈은 없다, 세번째는 절호의 타이밍에 시작하자, 네번째는 좀 무리했다고 해서 죽지는 않는다, 끝으로 행복이나 불행은 당신이 정하는 것이다 가 바로 이 책의 기본 테마이다.

그리고 결론은 이 책은 절대성공의 법칙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들이 쓰여져 있어서 식상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인생을 시작해본다는 의미에서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뛰어난 재능을 가지지 못한 축구선수가 남들보다 축구를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은 다른 선수들이 술을 먹고 있을때 그라운드위에서 땀을 흘리는 수 밖에 없다.

이런 글을 보면서 어찌 감동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저자가 수 많은 책을 읽으면서 감명받고 우리에게 전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한 글귀를 모은 책이라고 한다.

우리가 저자처럼 4천권의 책을 읽지 못한다면 그에게 액기스를 뽑아 이 책 한권을 읽으면 되는 것 아닐까?

신년을 맞이하여 선물하기 좋은 책 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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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길
소지섭 글.사진 / 살림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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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 소지섭에 관한 이야기가 쓰여있다.

'배우'소지섭이 아닌 그저 우리와 같은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 말이다.

 

소지섭!

 

이 이름만으로도 얼마나 가슴 떨려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있겠는가!

일명 소간지로 불리면서 완벽한 피사체를 자랑하는 배우로서 연기도 잘하고 훌륭한 외모까지 갖춰서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스타라서 자세히 알기는 어렵겠지만 심성도 착하다고 알고있다.

뭐 이건 떠도는 에피소드로서도 확인하기 어렵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을 좀 더 알리고자 했던 것 같다.

여느 작가들처럼 빼어난 글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진작가들처럼 멋진 사진들이 수두룩하게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그의 일상, 그가 보고 느낀것들, 그리고 그가 만나온 사람들에 대한 일상들이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쓰여져있다.

따라서 읽는데 큰 시간은 걸리지 않는다.

아니, 그의 팬으로서 그의 숨결 하나하나를 잡고자 한다면 어떤 책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나는 소지섭씨를 직접 본 적은 없다.

그저 티비를 통해서 간간히 얼굴을 뵈었을 뿐!

그래서 그의 몸이 얼마나 조각같고, 얼굴이 얼마나 잘생겼으며 정말 후광을 등에 업고 다니는지에 대한 사실은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이 책을 통해 바라본 그의 모습은 외면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고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한 청년이 있었을 뿐이었다.

 

개인적으로도 팬인 이외수 선생님과의 만남이 책에 담겨있어서 읽는동안 더 즐거웠다.

이외수 선생님은 소설가로서 촌철살인과 같은 입담을 가지고 계신 분 이라고 느껴진다.

선생님께서 그림솜씨까지 뽐내시면서 그려주신 소지섭 티셔츠에 '소간지 소지섭' 이라는 말을 보고는 혼자 빵 터졌다.

역시 재미있으신 분이야 ㅋㅋ

 

소지섭씨의 팬들이시라면 제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찾아서 읽으시리라고 봅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소박한 화보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의 자취가 많이 있으니 말이죠.

평소 그를 좋아하지 않으셨다고 하더라도 이 책을 보시면 조금은 더 호감으로 다가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 소지섭씨!

 

앞으로도 계속 당신의 길을 걸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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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의 심리학
에드 라이트 지음, 정미나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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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를 가슴속에 넣고 살아간다.

그것이 잔인함이든 성적인 욕구이든 악한 마음이든 도덕적이지 못한 무엇인가를, 그러나 환경과 기회만 된다면 한번쯤은 표출해보고 싶은 머릿속으로만 상상해보는 그런 일들 말이다.

이 일을 직접 실행에 옮긴 사람들은 법의 처벌을 받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될 것이기에 보통의 사람들은 꽤 잘 참아가고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아니, 어쩌면 우리는 실제로 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셀러브리티가 아니라는 이유로 묻혀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공인의 입장이 된 사람들은 이런 행위가 퍼지면 그들의 행동은 곧 구설수에 오르고 꽤 오랫동안 기억된다.

그러니 이 책도 출간될 수 있었겠지..

 

이 책은 인간의 욕망 중 스캔들, 즉 성적인 측면과 결부시켜서 해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사람들의 스캔들 (가령 클린턴 같은)들을 내세워서 독자는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 누구나 저런 욕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책의 표지만 봐도 뭔가가 느껴지지 않는가!

뒷모습의 여인인데 단추가 벗겨져 있다.

스스로 내린것이라면, 혹은 저기까지의 벗겨짐은 용인될 수 있으나 그 이후의 일은 스캔들로 기억될 것이다.

종잇장 한장의 차이로 스캔들과 친근한 친구 사이가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유명한 사람들의 스캔들으 다루고 있다.

어떤 것은 진실일 것이고 어떤 것은 거짓이겠지.. 결국 믿거나 말거나 본인의 판단에 따를 것일 것이다.

신선한 소재이고 그동안 접하지 못한 부분이라 충격도 받았지만 조금은 야할 수 있다는^^ 판단에 별 하나를 뺐다.

누구나 보기에 적합한 도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약 15나 13금 정도의 도서가 될 것 같다 ^^

 

책 자체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내용이 벅차지는 않았다.

특히나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인물에 관한 이야기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개개인마다 스캔들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로 치부할 것도 없고 다소 은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누구에게나 추천할수는 없겠지만 이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은 소재거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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