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장인석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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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작게는 10가지, 크게는 70가지의 부동산 투자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크게 돈을 버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 정도로 시작하면서 서론을 연다.

그리고 나서 부동산에 대한 마인드를 말한다.

그러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해답이 쏟아진다.

가장 큰 관심사인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주택, 임대투자, 토지투자, 부동산 경매, 부동산 펀드, 뉴타운 투자 까지 말이다.

그리고 부동산 절세에 대한 방법으로 이 책은 막을 내린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알겠지만 정말 주옥같은 말들이 많이 있다.

나는 이직하기 전에 몸담고 있던 조직에서 부동산에 대한 강의를 많이 들었다.

사실 부동산 컨설턴트가 되고자 했던 적도 잠시 있어서 선배의 누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부동산 비법도 몇가지 전수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런 꼭꼭 숨겨두었던 비법들이 이 책에 쓰여있었다.

너무 놀라웠던 일이고, 이 책이 정말 실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우선 부동산 뿐만 아니라 '투자'라는 행위를 통해서 돈을 벌고 싶다면 앞서가는 지혜와 노력은 필요하다.

결국 미래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미래를 본다는 것이냐?고 물으면 안된다.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는 이미 한물 갔으니 오늘 아침에 들었다고 오늘 저녁에 들은 사람보다 투자수익률이 뾰족히 좋을수는 없다.

그렇다면 적어도 몇달을 앞서 있어야 한다.

이것은 평소 경제지표나 사회 현상을 잘 관찰하면 감이라는 것을 잡을 수 있게 된다.

 

부동산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재산이다.

주식처럼 한 종목 잘못 골랐다가 하한가를 맞아도 그날 술 한잔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다시 일어서려면, 아니 어쩌면 다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덩치가 큰 놈이다.

따라서 정말 똑똑하고 나에게 도움을 가져다 줄 녀석을 잘 골라야 한다.

그리고 시기!

남들이 던질 때 사야하고 모두가 사려고 할때 빠져나와야 한다는 법칙은 항상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마음에만 품으면 안된다.

누구나 겪어 봤겠지만, 이 시기에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어렵다.

평소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놓고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꽉!

 

이제 시대는 아파트가 대세이다.

자신의 위치에 최적합 요소이면서도 돈 줄이 흐르는 곳의 집을 골라야 한다.

돈 줄이 흐른다는 것은 가장 쉽게 보면 인구가 줄지 않는 곳이다.

인구가 늘어나는 곳은 가격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

 

내가 배운 비법이기도 하고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사기 당하지 않는 법도 살펴보면 재미있다.

부동산을 소개시켜 주는 사람을 관찰해보라.

그 사람이 배가 나온 배불뚝이라면 그와 거래하면 안된다.

특히 토지!

부동산을 공부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험한 산도 타야하고 동으로 서로 뛰어다닐 일이 정말 많다.

통통한건 차치하더라도 배는 나올 수 없다.

배가 나온 아저씨라면 발이 아닌 입으로 장사하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은 믿을 수 없는 부류가 많다.

배불뚝이 아저씨가 말까지 잘한다면?

당장 귀를 막고 나오는게 80% 확률로 잘하는 짓이다.

 

정부의 흐름을 거스르면 큰 돈을 벌기 힘들다는 것도 꼭 새겨들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정부의 뜻으로 흐르고 돈도 정부의 힘이 닿는 곳에 어느정도 흐른다.

이 흐름을 타고 가야 모든 투자가 편하다.

 

일일이 열거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정보가 담겨있는 부동산 투자전략!

우리나라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을 알기 위한 필독서라고 생각된다.

집을 사고 싶거나 살 계획이신분, 옮기시려는 분은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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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 - 대한민국의 가시고기 아버지
장혜민 지음 / 미르북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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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책 표지에 있는 당신의 얼굴은 평화로운데 그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가시고기 아버지라는 말이 와닿네요.

 

가시고기라는 소설이 기억납니다.

정말 제가 몇 안되게 펑펑 울었던 소설이었습니다.

실화가 아닐까라고 계속 의심하면서 처음으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란 존재에 더 관심을 가졌던 계기가 되었던 책 이었습니다.

가시고기는 정말 심각한 부정애가 있습니다.

자식들은 세상에 나오면서 아비의 몸을 양분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아버지 고기는 죽음으로서 새생명을 이 땅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여기서 당신의 잘잘못을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당신이 돈을 받았던, 받지 않았던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당신은 그저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몸을 희생하신 가시고기입니다.

당신보다 더 많은 횡령과 배임을 저지른 무수히 많은 정치인들이 모두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왜 당신은 바위에서 떨어지는 길을 선택하셨나요?

우리 곁에 조금 더 남아계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의 과거를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과정, 그리고 정치를 위해서가 아닌 사랑을 위한 결혼!

은퇴후 한가로운 삶을 살면서 주민들과 함께한 모습까지 훈훈하게 다가왔습니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했나요?

정말 당신의 학창시절은 빛이 나더군요.

그 모습들이 모두 당신의 강직함을 반증하고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나쁜 짓도 했지만 뉘우치는 용기도 멋있었습니다.

 

바보 노무현!

당신은 이 별명이 가장 좋다고 하셨죠?

단순한 별명이 아니라 정치적 철학이 담겨있다고 말입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신뢰와 원칙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바보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바보라고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당신이 정말 바보같습니다.

다른 지도자가 자신의 배를 불리고자 할 때 국민의 배를 먼저 생각하신 당신!

서로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을 때도 남의 밥그릇도 중요하게 여기셨던 당신!

소외된 자들도 챙겨주었던 당신이었기에 대한민국의 오늘은 조금 더 밝아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 곳에서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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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하와이를 즐기는 48가지 방법
이진영 지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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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달려나가 하와이 티켓을 끊어야 할 것 같다.

그 모습과 풍경이 아름다운 것도 있지만, 아마 이 곳은 이 책을 읽은 나 밖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 공간을 즐겨보고 싶은 욕구가 더 크기 때문이리라!



알로하~

밋밋한 알로하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레 시~~~~ 솔 의 운율에 맞춰서 알로하라고 현지인처럼 말할 수 있는 한국인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음표까지 그려주면서 현지인의 알로하 발음을 알려주는 작가의 센스가 돋보인다.



하와이를 처음 가본 사람은 관광과 바다에서 보내는 시간을 거의 반씩 쓴다고 하지만, 하와이를 두 번 이상 찾은 사람은 그저 바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바다가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면 그 바다만 생각나지 관광의 추억은 그리 크지 않다고 한다.

하와이가 섬이라서 그런 점도 있겠지만 바다가 아름답지 않으면 아무리 섬이라도 관광지로서 그렇게 유명세를 떨치지 못했을 것이다.



작가가 말하는 하늘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하늘은 그저 하늘색, 그러니까 연한 파란색이 아니라고 한다.

시시각각 때에 맞춰서 변화하는 하늘색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휴가를 왔구나 라는 생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냄새를 폴폴 풍기는 런치트럭에서 현지음식을 맛보고도 싶다.

여행에서 음식은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이고, 또한 하와이가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음식이라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니까!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책을 위한 시간도 보내고 싶다.

우리나라의 서점은 책을 꽁꽁 사놓고 사지 않고 책을 조금 읽으면 눈치를 받기 일쑤다.

그러나 하와이 책방은 전혀 다르다고 한다.

작은 커피값으로 2~3달러를 지불하고 한시간이건 두시간이건, 한나절이건!

읽고 싶은 책을 무한대로 읽고 책도 치우지 않고 그냥 일어선다고 한다.

그러면 점원이 알아서 책을 치워준다고 한다.

망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책을 한 권 산다는 작가의 말에 웃음이 나왔다.

정말 부러운 시스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이라고 하더라도 음료수나 베이글을 먹을 수는 없고 또한 신간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다.



요즘 심신이 지쳐서 정말 이 책의 제목처럼 휴가가 절실하다.

올해 당장 하와이로 떠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이고 2~3년안에 하와이를 한번 가보려고 한다.

그 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 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하와이를 내 미래의 휴가지로 점찍어 두련다.



이번 휴가에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과장되지 않았고 실속 있는 정보들이 당신의 여행을 훨씬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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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애에서 여우로 진화하는 50가지 레시피 - 똑똑한 여우들의 발칙한 성공학!
김난희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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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와우!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유쾌, 상쾌, 통쾌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지금까지 여성의 사회생활에대한 조언책은 수도없이 많았다.

그러나 이렇게 현실적인 책은 없었다!



나는 지금 계집애에서 여우로 진화하고 있는 단계이다.

딱 그 중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 그렇게 프로페셔널하지도 않고, 그렇게 진화가 덜 된 단계도 아니다.

이런 내 눈에도 계집애들이 회사를 다니고 있다.

아직 햇병아리인 내 눈에 계집애인데 남들 눈에는 오죽하겠는가!



저자는 여성들이 많이 근무하는 조직인 글쓰는 곳에 몸담고 있어서인지 여성에 대한 심리를 아주 잘 파악하고 있다.

특히 어떤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적합한지를 통찰력있게 말하고 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지 않던가?

왠만큼 잘해서는 이뻐보이기 힘든 세상이다.

그런 곳에서 사회적 진화가 덜 된 계집애티를 풍기는 여성이란, 정말이지 OUT 1위 감이다.



요즘 취직이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취직을 해서도 금방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그 조직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인 경우도 꽤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조직은 어디나 비슷하다.

관료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면접을 통과해서 회사 입사를 기다리고 있다면, 친구들과 축하 술자리는 이쯤하고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계집애 티를 풍기면서 회사에 나오면 정말이지 한숨이 나오니까 말이다.

여우로 진화된 신입사원이 어디있겠냐만은 여우인"척"이라도 하면 감사할 것 같다.



계속 계집애니 여우니라는 말을 하니 이게 뭔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소위 사회적 진화가 덜된, 즉 학생티가 폴폴나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햇병아리를 계집애라고 부른다.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 커리어우먼은 더이상 계집애가 아닌 존재로 묘사된다.

여성으로서 사회생활을 할 때 겪을 수 있는 강점과, 차별받을 수 밖에 없는 부분들도 완벽하게 묘사한다.



나는 저자와 정 반대인 남성들이 우글거리는 조직에 몸담고 있다.

물론 여자가 많은 조직이 더 피곤했지만, 남성들이 많다고해서 좋은것만은 아니다.

여성이 적다보니 내가 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적어지고 일에 대한 어려움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멋진 여성 롤 모델이 없다보니 이런 현상은 더 심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더 멋진 여우가 되겠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도 사로잡는 여우가 되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강추한다.

특히 사회로 나오려고 하는 대학교 고학년이나 취업준비생들은 감히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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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Style
김성일 외 지음 / 시공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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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아니 여자든 남자를 떠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패션은 여성의 소유물로만 여겨지고 있는데 (화장이라던지 옷 맵시 등) 요새는 꾸미는 남자가 더 각광받는 시대이다. (과유불급 이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여자보다 더 여자를 잘 아는 대한민국 패션계 최고의 두 남성이 함께 썼다. 

메이크업과 스타일에 정통한 두 남성이 함께 쓴 책이라는 점에서 이미 독특하다.  

이들과 결혼하면 스타일을 위해 쓰는 수 많은 돈들을 아무 말 없이 눈감아줄까? 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면서 서평을 시작한다.

 

우선 책을 읽으면서 맞아! 어머! 하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화장법부터 시작해서 어떨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시시콜콜한 부분 모두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그들은 전생에 여자였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머리 끝에서부터 발 끝까지 패션에 관한 모든 부분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패션을 위한 종합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에 패션과 관련되 슈어홀릭이란 책을 본 적이 있다. 

그 책은 너무 구두에만 집중되어 있었고 또 비싼 명품과 칼힐에만 집중된 느낌이 강해서 일반 대중인 내가 다가가기에는 너무나도 먼 당신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가격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스타일과 패션 아이콘 그 자체로 접근하기 때문에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져서 좋았다.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아름다워지기 위한 여자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자라고 말이다. 

아름답지 못한 여자는 게으르다고 한다. 

여성은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고 또한 아름다워질 의무가 있다. (한대 얻어맏은 느낌!) 

나무에 물을 주지 않아 말라죽게 하는 것과 자신을 내버려두는 것은 같은 것이라고 한다. 

나는 그 동안 나에게 얼마나 무심했는가? 

여기에 나는 어떻게 당당히 나를 가꿨노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을 읽고 립스틱이라도 하나 더 샀으면 한다고 말한다. 

아주 재미있는 생각같다. 

 

스타일에 있어서만은 조금 더 까다로워지는 것이 어떨까? 

대충 입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무엇을 챙겨입을때! 혹은 바를때! 

나에 대한 가치가 더 높아지고 내 몸이 더 사랑받는다고 느껴지면서 스스로 더 아름다워지는 것을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바로 원피스 하나를 샀는데 기분이 좋다. 

내일은 네일케어도 한번 받아봐야 겠다. 

이러한 작고 소소한 노력들이 결국 내 자신을 바꾸는 밑걸음이 되리라 믿는다. 

 

이 시대를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고픈 여성들은! 

꼭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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