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독서 - 욕망에 솔직해지는 고전읽기
이현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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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학창시절에 읽었던 문학작품들을 다시 꺼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전에서 찾을 수 있는 의미들을 살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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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 불멸의 인생 멘토 공자, 내 안의 지혜를 깨우다
우간린 지음, 임대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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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자가 겪었던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그 극복과정을 40개의 에피소드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지혜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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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템테이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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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은 <빅 픽처>를 읽은 후에 출간될 때마다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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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나는 일하는 사무총장입니다
남정호 지음 / 김영사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정치권에서 핫이슈가 된 인물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반기문을 대권주자로 내세우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반기문의 리더십이 주제가 된 책인 <유엔본부 38층>이란 책은 출판사 1쇄를 찍은 상태에서 출판이 취소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상화'는 외교부 정책기회관실에 근무했기에 반기문 측근에서 그를 지켜본 사람이기에 그의 국정운영 및 유엔사무총장으로서의 면면을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데 때아닌 대권주자로 이목이 집중되니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

반기문에 대한 책은 정말 많이 출간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에서 동화, 위인전, 만화,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책까지. 그러나 이런 반기문에 관한 책은 반기문을 인터뷰하고 옆에서 지켜 본 사람이 쓰기 보다는 이 책, 저 책에서 취사선택해서 아니면 신문기사나 인터뷰 기사를 인용해서 쓴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은 어린시절의 이야기, 공부에 관한 이야기, 유엔사무총장이 된 것까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건 그만큼 반기문의 현재의 활동상 보다는 유엔사무총장이 되었다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반기문, 나는 일하는 사무총장입니다>는 어린시절, 학창시절의 이야기가 아닌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이 되기 이전의 외교부시절, 대사시절의 이야기와 그의 유엔사무총장이 되기 위한 노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반기문의 유엔사무총장으로서의 업무수행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반기문은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어떻게 국제 정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어떤 인물로 세계사에 남을 것인가'를 조명한다.

이 책이 이런 내용을 다룰 수 있는 것은 저자인 '남정호'는 <중앙일보>부국장, 국제 선임기자, 유엔 본부 담당기자를 지내면서 반기문을 밀착 취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남정호'가 쓴 책 중에 내가 읽은 책은 백남중의 미망인인 '구보다 시게코'를 심층 인터뷰한 책인 <나의 사랑, 백남준>이다. 이 책도 시간이 되면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반기문은 다섯 가지가 없는 사람이다.

1. 유엔사무총장직은 아무도 고마운 줄 모르는 자리 : thankless

2. 그는 사심이 없는 사람  : self-less

3. 지치지 않는 사람 : tire-less

4. 겁없는 사람 : fear-less

5. 그의 지휘는 가차없다 : relent-less

또한 반기문은 세 가지가 풍부한 사람이다.

1. 인정이 많은 사람 : full of sympathy

2.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 full of energy

3. 새로운 구상이 많은 사람 : full of vision and ideas

그러나, 서구 언론들은 반기문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서양 중심의 유엔에선 아직도 동양인을 보는 부정적 선입견이 뿌리깊게 내려있기에 일방적인 비난이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유엔에 보이지 않는 사람'(Invisible Man)이라는 표현으로 반총장이 존재감이 없음, <포린 폴리시>의 경우에는 '어디에도 없는 사람' (Nowhere Man)이라 폄하하는 등, 그의 외교를 '조용한 외교'라 부르기도 한다.

 심지어는 '유엔에 한국인 참모가 너무 많다','지나치게 친미적이다', '불어실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등의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한다.

그러나 반총장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미얀마 군부의 신뢰를 얻어서 민주화 과정을 밟도록 했고,다르푸르 인종 대학살을 일단락 지으면서 남수단의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코소보 사태와 중동문제 등 지역 분쟁 지역에 대한 해결 방안, 기후 변화, 빈곤 타파 등 범세계적 이슈에 대처하는 과정등은 반기문의 '조용한 외교' 스타일이 가져다 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관심을 끄는 내용 중의 하나는,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책을 통해서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부분이다.

반기문은 유엔의 개혁에도 박차를 가해서 유엔 직원은 '국제적 철밥통'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동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인사제도의 개혁과 유엔 직원들이 업자들과 결탁하여 부패를 저지르는 것을 쇄신한다.

일반 독자로서는 국제기구인 유엔에서 이런 부정부패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할 내용이다.

유엔이 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평화를 유지하는 일이며, 그를 위해서는 전쟁을 막고, 빈곤 퇴치와 인권 보호에 앞장을 서야 한다.

" 세계 인구 70억 명이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해결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리더십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행동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p. 376)

" 지금 반 총장은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자신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솔선수범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아시아적 리더십을 통해 좀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는 꿈이다. 그 꿈을 향해 오늘도 격려와 설득 그리고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 (p.p. 388~38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는 201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정치권에서의 반기문 영입설은 반기문 흔들기 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남은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유엔 사무총장직을 떠난 후에 세계 평화를 위한 일을 하는 것이 반기문에게 가장 좋은 행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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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공부 비타민 - 보기만 해도 공부하고 싶어지는
한재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365 공부 비타민>은 한 번에 다 읽으면 안 되는 책이다. 저자도 그렇게 말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한꺼번에 읽고 덮어 둘 책이 아니라 하루에 한 장씩 읽고 공부에 대한 마음을 다지고 왜 공부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공부!  학창시절에 그리 하기 싫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냥 해야하는 것이니까, 좋은 대학을 가야되니까 하는 마음으로 했었다.

그러나, 나중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 되었을 때에 그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하는 공부는 재미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책을 좋아한다. 어떤 내용의 책이든지 한 번 손에 넣으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 그 책을 덮는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을 학생들을 위해서 쓴 것같으나 꼭 학생이 아니라고 해도 삶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책 속의 글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책을 무척 많이 읽고, 책을 읽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는 서울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공정무역 카페를 열었다가 1.2년만에 문을 닫고 한우리 열린교육 미래 전략실에서 일하면서 블로그 활동을 활발한다.

그래서인지 공부 잘하는 사람의 이야기, 공부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공부를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소개된다.

365일, 매일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공부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내일이라는 악마의 유혹에 빠지면 안되는 것이 공부이다.

"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능숙하게 컨트롤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공부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는 것, 자신의 방향에 대한 믿음을 견고히 하는 것, 바람직한 공부 마인드를 갖는 것" (p. 19)이다.

Jan 2 : 달라지고 싶다면 포기해야 한다.

포기라는 단어의 이미지는 부정적으로 다가오지만 여기에서 포기란 차별화를 의미한다. 무엇을 얻고자 할 때에 그것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게임을 포기한다...

Jan 4 : 악마는 '내일부터'라고 말한다.

Feb 4 : 슬럼프에 빠진 분들에게

첫째, 자신의 주변을 점검해 보세요.

둘째, 자신이 향하는 목적지를 그려 보세요.

Feb 14 : 지금 어떤 초콜릿을 씹고 있는가.

2월 14일은 밸렌타인데이이다. 초콜릿을 받는 날 ~~~ 삶이 내미는 초콜릿 상자 안에는 밀크 초콜릿도 있고, 다크 초콜릿도 있고, 위스키 초콜릿도 있을텐데...

지금 달콤한 밀크 초콜릿을 먹고 있다고 자만하지 말 것, 다음에 먹을 초콜릿이 다크 초콜릿일 수도 있고, 위스키 초콜릿일 수도 있으니...

Mar 7 : 공부하는 이유, 첫번째 - 지혜의 넓이

Mar 8 : 공부하는 이유, 두번째 - 지혜의 깊이

Mar 9 : 공부하는 이유, 세번째 - 지혜의 힘

May 20 : 등수는 무채색, 세상은 유채색

등수는 무채색이다. 흰색부터 검정까지 명도에 따른 내림차순만 있다. 내림차순에 속지 말자. 이 세상은 유채색이다. 열심히 공부하자 그리하여 당신의 이름으로 된 당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자."  (p.182)
Aug 16 : 말은 인생을 좌우하는 컨트롤러다.

Sep 11: 결단, 그 어떤 변화도 가능한 원리.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당신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면 되는데, 왜 하지 않는가.

말은 쉽지만 실천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결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단 공부가 아니라고 해도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그리 쉽게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가?

Nov 12 : 대성공과 대원칙

최종훈 교수의 인생교훈이라는 글이 인터넷에 떠돈다고 한다. 흥미로운 글이어서 소개한다.

"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말할까 말까 할 때는 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p. 383)

이 글을 잘 살펴보면 삶의 지혜로 삼을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엿보이지 않는가.

Dec 31 :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12월 31일, 지난 1년간의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날이다. 잘 한 일 보다는 잘못한 일이 더 많은 듯하고, 내일이 새해의 첫 날이라는 생각 보다는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날, 아쉬움이 한없이 몰려 오는 날이다.

아마도 이것이 나이듦에서 오는 생각일텐데, 이 책을 읽을 학생들은 새해에 대한 행복한 생각에 들떠 있을 것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에, 들려주는 말은,

1년쯤 늦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삶은 방향이니까, 너는 네 삶의 주인공.....

이 책은 '공부할 마음만 있고 정작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루 한 장씩 읽으면서 공부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삶에서 필요한 것들도 많이 담겨 있다.

그래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하루 한 장씩 읽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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