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능력자로 보이기 위해, 타인을 위해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 지친 자신의 모습도 알지 못한 채, 모든 게 방전되지요.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이 피곤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적당히 쉬어줍니다. 스트레스를 누적시키지 않고 몸과 마음을 맑고 가볍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할 수 있는 일을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느긋한 시간은 살면서 꼭 필요한 삶의 회복제입니다.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늘 남 탓만 하며 뒤처진 삶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다움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의 강점을 알고 잠재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내면의 힘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해야 내가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 찾아봐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점검하면서 자신의 잠재 역량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목표만을 향해 늘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이 편안해지는 것, 다름을 사랑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우리 모두 나이듦에 마음 쓰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삶을 살기를 응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바쁜 일상에서 쉴 공간이 필요합니다. 공간은 ‘장소’이기도 하지만 어떤 물질이나 물체가 존재하게 하는 심리적 영역, 즉 ‘마음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 영역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런데 너무 바쁘게 살다 보면 마음의 영역에서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마치 영혼을 잃어버린 것처럼 말이지요.

당신은 당신의 영혼과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갈 수 있는 인생의 속도를 찾고 싶지 않나요? 나와 내 영혼이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의 속도를 맞춰 사는 것, 여유로운 인생의 속도말입니다. 여유롭게 나의 영혼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감동일 겁니다.

바쁘게 살면서 이리저리 치여서 영혼을 잃어버린 듯 공허함을 느낀다면 잠시 멈춰 서서 회복의 시간을 갖아야 합니다. 때론 사랑받았던 시간 속에서, 따뜻했던 회복의 장소에서 마음을 기다려야 합니다. 느리지만 충만한 영혼으로 여유 있게 사는 삶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수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해야 세상 앞에 좀 더 지혜롭게 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마음이 아플 때 반응합니다. 상황을 더욱 좋지 않게 하거나 슬픔의 눈물을 쏟게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은 슬픔을 회피하지 않고 맞서 보는 겁니다. 인간은 역경을 이겨내면 단단해지는 마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회복하도록 내 안에 자신감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때 가족 간의 따뜻한 지지가 상실을 이기는 가장 좋은 처방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자신의 복잡한 마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자신의 감정에 두려움 없이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요. 자기 감정을 알아차릴 때 해결책이 나오고 새로운 길은 만들어집니다.
감정이 무서운 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전염이 빠르기 때문이지요.

누구나 살다 보면 바쁠 때가 있습니다. 몸이 지쳐서 피곤하면 기력이 빠지지요. 그럴 때 우리는 회복을 하려는 의지가 발동합니다. 쉴 공간을 찾아보고 자연에 나가 숨을 트이고 돌아옵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느긋하게 책도 읽고 차도 마시면서 일상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우리는 감각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에 대해 지각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좋으면서도 불편하게 느껴지지요.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에서 혼자 조용히 사색하며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순간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질문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경험을 합니다. 질문을 하면 해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지식과 생각이 깊어지지요. 대답이 필요할 때는 자신의 다짐과 결심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다짐하고 책임지며 현명한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무엇인가요? 이것만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무엇이 있나요? 혹시 아무런 질문을 하지 않고 살고 있지는 않나요?

인생은 매번 순간의 선택으로 결정됩니다.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하고 마무리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질문은 선택을 후회 없이 만들도록 작용합니다.
스스로 문제에 대해 의문을 가질 때 답을 찾기 용이해지지요.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합니다. 삶의 태도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자신의 삶을 현명하게 잘 살아내는 방법은 타인의 생각이나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실수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어 가는 자세는 내가 누구인지를 잘 알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스스로 가치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우리가 온전한 주인이 됩니다. 좋은 관점과 애정을 가지고 나아가는 자세에 따라 우리의 삶은 편안하고 즐거운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괜찮은 삶이란 사소한 일에도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현재에 만족하며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 삶이지요. 더불어 자신의 행복만이 아니라 타인의 행복도 존중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태도와 자세는 행복의 기술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인문학적 사고란 질문과 대답을 통해 삶을 재점검하고, 삶의 방향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일상을 편안하게 대하게 되겠지요.

엄마는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 언제나 고민하며 이 방법이 옳은지, 저 방법이 옳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엄마의 역할을 잘못해서 올바른 양육을 못 하는 건 아닐지 번뇌가 들 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내 품 안의 자식으로 가까이에서만 지켜보면, 아이를 제대로 보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엄마 자신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아이를 멀리서 바라볼 줄 아는 시선,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성향에 맞는 양육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야 올바른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아이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엄마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니까요.

무엇보다 그림책은 현실이 전부가 아닌 세상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상상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상상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는 역할을, 현실에서 복잡한 고민을 싸매고 있는 어른들에게는 단순한 해답을 주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굳이 무언가에 특출나거나 도움이 되는 친구를 바라지는 않는다. 필요할 때는 기꺼이 지지하고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무엇보다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이 친구다. 그러니 경계할 필요가 없다. 진솔한 관계를 회피한 채로는 자신을 신뢰하는 힘을 기를 수 없다. 젊을 때는 설령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 상대와 진지하고 성실하게 교제하려고 노력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사랑’이라는 감정과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노력이다.

상대는 자기와 다른 인생을 살아온 별개의 인격체다. 자신에게 딱 맞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자신의 틀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도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존중하고 아끼는 것이 사랑이다.

번잡하고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내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랑이다.

우리는 괴로워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즐기는 것이다. 일 또한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다른 이와 함께 생활하는 것도 즐겁기 위해서다.
즐기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다. 쾌감 채널을 늘려 마음껏 즐기며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자기 자신’을 실감하기 바란다.

감사하는 마음은 자기가치감을 높여준다. 감사란 타인에게 받은 도움과 배려를 의식하고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일이다. 감사의 반대는 불평이다. 불평은 말할수록 부족한 부분에만 시선을 향하게 하여 사람을 불만투성이로 만든다. 불평은 상대를 깎아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냄으로써 자신 또한 깎아내린다.
오늘로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불평이나 늘어놓고 있을 수는 없다.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를 보내려고 할 것이다. 다른 것을 바꿀 수 없다면 자기 마음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행복한 나날은 이렇게 사소한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사회적인 상황에서 감정은 한층 소홀하게 취급된다. ‘공부할 기분이 아니라서’ 선생님 지시를 거부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가고 싶지 않아서’라는 감정적 이유로는 학교를 빠질 수 없다.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워도 학교에 가는 아이가 있는 것이다. 회사에서 ‘일할 기분이 아니라서’라는 이유로 휴가를 낼 수는 없다. ‘감기에 걸렸다’, ‘친척이 돌아가셨다’처럼 감정 이외의 구실이 필요하다.

살아 있다는 것, 가족이 있다는 것, 친구와 연인이 있다는 것. 이러한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면 세상은 밝고 즐겁고 빛난다. 감사하는 마음이란, 부족한 것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현실을 만족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다.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을 칭찬해주자.
"잘했어!", "훌륭해!", "좋아, 좋아!"
심리학에서는 이를 자기 강화라 한다.
의미 없는 자기 위로가 아니다.
당신에게는 ‘존재의 가치’가 있다.
자기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든다면, 당신은 무가치감에서 벗어난 것이다.

‘미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노력이 결국 미래를 더욱 충실하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