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 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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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된다니…!

사실 지랄맞다는 표현은 나도 자주 쓰는 표현이라 왜 인지 낯설지 않았다.
이 전에 <나의 어린 어둠>이란 책을 통해 조승리 작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검색해 보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제목이 참 인상깊었다.

청소년기부터 시력을 서서히 잃어간다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치우치치도 않고, 흐트러짐없이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한편으론 세상풍파와 뜻하지 않았던 상처들이 그녀를 그렇게 만든데에 일조를 했지 않나 하는 생각에 안쓰럽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은 나보다 그녀가 훨씬 단단하고 성숙하게 살아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고 앞으로 그녀의 행보도 응원한다.

#이지랄맞음이쌓여축제가되겠지 #조승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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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6-04-04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참 독특하게 읽히지만 또 내용은 제목에 알맞은 단단한 내공으로 축제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책인가봅니다.^^
자고 일어나니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아까운 벚꽃들이.ㅜ.ㅜ
암튼 홍합 님도 올봄 축제가 되시길 바랍니다.^^

꼬꼬닭 2026-04-11 06:16   좋아요 1 | URL
조승리 작가님이 청소년기부터 시력을 잃고 살아내는..결국은 인간승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그저 부끄러운 1인이지요~
요즘 날씨가 지랄맞음;;이에요…벚꽃구경도 못갔는데 날씨가 다 망치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책나무님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시는 거지요?
먼저 소식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026-04-10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