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의 언덕 알마 인코그니타
문보영 지음 / 알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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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시대‘도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하품의 언덕‘을 또 왜 읽기 시작했을까. 평단의 과대평가가 있었던 것일까. 복잡한 그러나 상당히 4차원적인 인간의 뇌를 들여다보는 느낌인데 다음에 뭔가 나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꾹 참고 보았으나 역시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예상이 된다.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는 이야기로서 허용될 수 있으나 그것이 오타나 비문과 함께 꽤 여러 번 등장하는 것은 분노를 느끼게 한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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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얼굴들
박주영 지음 / 모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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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떤 양형 이유‘와 매우 비슷하다. 뭔가 분위기를 쇄신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종일관 비장해서 읽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가슴 아픈 이야기들, 우리 사회와 안일한 우리 모두에게 날리는 일침들, 성차별 아야기, 미성년 범죄 등등 다양한 결의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비장함과 함께 끊임없이 변주된다. 그 변주가 마치 바흐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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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
송지현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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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새로운 청춘소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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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음산한 이 시선. 아몬드에서부터 계속 되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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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산책
정용준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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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자기 상처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을 위한 소설이라는 김금희의 해설이 더 마음에 든다. 첫번째 수록작 ‘두부‘가 제일 좋았다. 가독성이 뛰어나지는 않다. 상처 이야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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