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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 클럽
김지윤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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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호신술클럽

연남동 빙글빙글 빨래방의 김지윤 신작. 서로가 서로를 돕는 훈훈한 이야기. 이 이야기도 마포가 배경이라 친근하다. 뻔한 이야기같아도 찾아 읽게 되는 평범한 이웃들 이야기.

호신술 정보얻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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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달러구트 꿈 백화점 0 - 달러구트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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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예 #달러구트백화점0

달러구트 시리즈프리퀄.
많이 들어본 이야기같았지만 프리퀄로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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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적었다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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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그랬다고적었다

김애란 산문 예약주문 배송 후 바로 독서. 3부 구성 중 압도적인 부분응 1부. 특히 아버지 이야기가 눈물겨웠다. 자식의 의무는 부모보다 나중에 죽는 것이니.

그래도 작가들은 부모에 대해 그들의 노화에 대해 인터뷰도 하고 글도 남기고 부럽기만 하다. 이렇게 부모를 취재하고 기록할 수 있는 것도 축복.

챗지피티를 틀에 박힌 예의, 눈치없음, 회피적 성격으로 규정한 부분에서 폭풍 공감. (거기에 다변까지. 별 내용도 없으면서 길게 말한다.)

나머지 글들은 몇 년간 여기저기 발표한 글들을 모은 듯.

이렇게 또 다음 글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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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네 - 2025 일본 서점대상 1위 수상작
아베 아키코 지음, 이소담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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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아키코 #카프네

제목도 표지도 재미없어 보였지만 기분 전환을 위해 읽기 시작했다. 평소 일본소설이 여러 모로 한발 앞서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어서인지도. 간혹 다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패 확률 낮음.

류현재의 반전소설을 읽었는데 이건 더 반전이었고 끝까지 끝을 예상할 수 없었다. 루현재 추천한 지인에게 이 소설을 얼른 읽히고 싶을 정도. 내가 이길 거 같은데.

류현재 소설이 흥미 위주였다면 이 소설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훨씬 분명하고 강렬하다는 것. 이것이 단점이자 장점.

이 소설은 가족과 관계에 대해 끝없이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든다.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인물들도 툭히 남자들이 나오고. 국가가 개인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메시지도 읽힌다. 열두 살 차이가 나는 남매의 우애가 매우 아름답기도 하고. 혈연 아닌 다른 인연들을 소중하게 다루는 인물들이 참으로 바람직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그것이 요리라는 소재로 얽혀 있어 더 친근감있게 다가온다. 책 속 레시피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고도 하고.

인간에게 소통은 무엇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존재가 대체 그 존재의 어느 정도나될까.
인간은 참으로 불통의 존재라는 생각도 들고.

애정과 돌봄, 유사 가족에 대한 일본 사회의 필요가 낳은 작품이라는 평도 있던데 작년 일본서점대상 작품인만큼 가독성 최고~~ 교과서적인 면이 있지만 밤새워서 읽은 책이 대체 얼마만인지. 감동과 반전의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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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네 번째 여름 - 류현재 장편소설
류현재 지음 / 마음서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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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재 #네번째여름

반전에 반전에 반전. 꼬꼬무 반전의 향연. 작가라는 존재는 얼마나 머리가 좋은 걸까.

웬만하면 스토리라인이 읽혀서 소설을 즐기지 않는 지인이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있어서 재밌다는 이야기를 해서 작가 작품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밀리의 서재에서 들었다. 덕분에 지루한 출퇴근 시간이 순삭~~

사랑이라는 감정이 대체 무엇이길래 이들을 이렇게 만든 것인지 그 얽히고 설킨 관계들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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