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동 #나는한국인이아니다박준 시인의 책에서 새롭게 알게된 송경동 시인의 시집을 읽고 싶어서 도서관을 뒤져도 시집은 없더니만 밀리의 서재에서 발견하고 바로 읽다. (밀리의 서재에는 있을 법한 책은 없는 경우가 꽤 있고 없을 것 같은 책은 있는 경우가 꽤 있다. 웬 반전?) 현실에 발딛고 써내려간 그의 시. 아니 생활.
#김혜영 #빵충사육준수사항 #안전가옥밀리의 서재에서 인기라고 해서 들어보았다. 귀엽고 맛있고 저렴하고 키우기도 쉬운 빵벌레? 라는 발상을 어떻게 끌고 갈까 궁금했다. 판타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노골적인 아니 필터없는 욕이 나오는 것이 좀 아쉽기도 했지만 신박한 발상은 언제나 대환영~~
#조정래 #서리꽃 ‘직업병의 행렬 속에서‘도 그가 써내려가고 싶은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하는 궁금함에 샘플만 보려던 것이 결제를 누르고 전자책 구매를 해 완독하게 되었다. 등장 인물들은 이십대 삼십대 초반이고 배경도 현재인데 그들의 말투나 생각은 1960년대에 머무는 것 같았다. 작가가 한창 때이었을 시절에 머무는 것이 당연한 것일 수도. 그의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말은 표현의 한계를 절감하게 해 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