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순 #우리가겨울을지나온방식 문화라의 ‘읽고 싶은 소설이 생겼다’에 소개된 여러 책 중 내가 읽지 않은 작품은 세 개. 그 중 한 권이 바로 문미순의 이 작품이었다. 세계문학상 수상작이라 가독성 보장이겠군 하는 생각만으로 읽고 들었는데 시종일관 우울했다. 2023년 작품. 노인 문제 치매 문제 간병 문제는 정말 개인이 감당하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경종을 울리는 작품.
#김애란 #그랬다고적었다김애란 산문 예약주문 배송 후 바로 독서. 3부 구성 중 압도적인 부분응 1부. 특히 아버지 이야기가 눈물겨웠다. 자식의 의무는 부모보다 나중에 죽는 것이니. 그래도 작가들은 부모에 대해 그들의 노화에 대해 인터뷰도 하고 글도 남기고 부럽기만 하다. 이렇게 부모를 취재하고 기록할 수 있는 것도 축복. 챗지피티를 틀에 박힌 예의, 눈치없음, 회피적 성격으로 규정한 부분에서 폭풍 공감. (거기에 다변까지. 별 내용도 없으면서 길게 말한다.) 나머지 글들은 몇 년간 여기저기 발표한 글들을 모은 듯. 이렇게 또 다음 글을 기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