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s of Sugar Plums (Mass Market Paperback, Reprint)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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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에는 시리즈에서 나오는 남자들-모렐리와 레인저- 말고 디젤이라는 남자가 나온다. 크리스마스 관련 소설을 읽으면 왠지 우리의 명절 증후군이 생각나 더 친근감이 가는데 이 소설 역시 그렇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사건사고 해결이 주를 이루지만. 번외편은 분량이 절반밖에 안 되어 휘리릭 읽을 수 있는 맛에 재밌게 읽었는데 역시 원조가 제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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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en on Top (Hardcover)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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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그냥 닥치는 대로, 아파트 렌트를 내기 위해 살아가는 것만 같던 주인공 스테파니가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전업을 시도하는 이야기. 변화를 추구하려고 하는 그녀가 새롭고 재밌었다. 취미도 특기도 없다고 생각하는 스테파니이지만 결국 원래 하고 있던 일이 그녀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증명해보였다. 사건을 해결하다니 일취월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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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or the Dough (Mass Market Paperback, Revised)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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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최신판에 비해 재미가 떨어진다. 시대감각이 달라서 그러나 싶었는데 그것도 그렇지만 문장이 길고 군더더기가 조금 있는 것 같다. 최신판은 문장도 짧고 사건 전개가 기가막히게 빠른데 옛날 작품들은 그 재미가 덜하다. 그래도 맨날 언급되는 장례식장 불태우는 사건이 바로 여기 나와서 전후사정을 좀 알게 되어서 후련하달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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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lve Sharp (Mass Market Paperback, Reprint)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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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늘 베일에 싸인 멋진 남자 레인저에 대한 이야기.

재닛 이바노비치의 소설은 처음엔 참 지지부진한데 중반부터는 정말 몰입이 잘 되는 장점이 있다. 책 소개에 이렇게 되어있었다. Filled with Janet Evanovich's trademark action, nonstop adrventure, and sharp humor..정말 맞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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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to Get Deadly: A Stephanie Plum Novel (Mass Market Paperback)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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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쏠듯이 읽었는데 드디어 다 읽었다. 초기작일수록 챕터도 길고, 문장도 길고, 사건 전개는 느리고 그렇다. 3권은 특히나 잔재미보다는 사건사고해결에 집중하는 분위기였다. 

재닛 이바노비치가 한국에서는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녀의 작품이 너무 미국적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너무 미국적이어서 번역을 하면 재미가 반감되고 미국문화에 흠뻑 젖어있지 않으면 잔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 같다. 존 그리샴과 이바노비치 작품은 서점에서도 따로 코너를 마련해 놓을 정도로 인기인데 아무래도 이바노비치의 작품이 더 미국적이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그녀의 작품에 올인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독성 때문인 것 같다. 쉽게 읽히니 다 읽어버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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