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k,knock.....
30일에 도착예정이었는데,
일찍 왔다.
인터넷 상에서
익명으로..
이렇게 꾸준히 흔적을 남기는 일은 처음인 것 같은데.
길어진 팬데믹으로 일상의 심심함에 못이겨...
알라딘 마을을 찾게 되고...
일년간 여러가지 재미와 개인적으로 많은 유익함을 누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덤으로 주셨다.
정성스럽게 포장한 손길이 ....고마웠다.
큰 글씨의 소유자에게 적합한 널찍널찍한 다이어리도
너무 맘에 든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