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나한텐 챈들러 보단 낫더라때로 재밌기도 했고 특히 말타섬과 기사단 얘기는 전에 읽었던 역사책과도 닿아있어 순간 관심이 가기도 했다스토리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다만 아.. 하드보일드여나는 왜 하드보일드만 읽으면 ˝아 이런 성격 파탄자 xx, 온갖 xx은 다 잡고 xxx하고 있네˝같은 하드보일드스런 코멘트 밖에 떠오르지 않는 것인가..주인공이 등장할때 마다 나의 심정
앞에 두권과 겹치는 내용이 많다게다가 뒤의 상당 부분은 북유럽 신화라기보다 원탁의 기사와 성배기사같은 기사이야기다물론 기사이야기 ㅡ.ㅡ좋아한다 재밌게 읽었다다만 북유럽신화라는 책에서 읽기엔 배신감이 느껴진다따로 기사책으로 만나고싶다
조 힐, 스티븐킹을 좋아하면 무난하게 읽을만한 호러 스릴러개인적으론 자주 찾아볼만큼 좋아하는 분야는 아닌것 같다어쩌다 한번 읽으면 괜찮은 정도아이디어는 나름 괜찮고 주인공들도 나름 괜찮다우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