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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탈리아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여행 다이어리 북 ㅣ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5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평점 :

여행을 다녀오면, 그 추억을 어떻게 간직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 다이어리나 원래 사용하던 일기장에 쓰곤 해요. 그래서
이번에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이 나온 것이 너무나
반가웠어요. 네오스마트펜이 있으면 자신이 남긴 모든 기록을 스마트 디바이스로 바로 옮길 수 있으니 더욱
편할 거 같고요. 딱 필요한 여행 정보를 더해서 나오는데, 홍콩, 뉴욕, 오사카/교토, 런던, 이탈리아, 호주로
이어지고 있어요. 앞으로 이 시리즈가 더 이어지기를 바라게 되요.
이탈리아는 북부, 중부, 남부가
다른 매력을 갖고 있기에 자유여행에 잘 어울리죠. 거기다 로마, 나폴리,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팔레르모로 이어지는 각각의 역사와 매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지가 소개되고요. 책을 읽다 보면, ‘재미있는 한 뼘 스토리’같은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나와서 읽을 거리도 많았어요. 이 시리즈에서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쿠폰을 넣어주고 있는데요. 저처럼 차로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허츠 렌터카 쿠폰을 사용하면 딱이죠. ‘이탈리아 도로 표지판 정보’도
수록하고 있어서, <두근두근 이탈리아>로 여행
준비를 하는데 모자람이 없어요.
아무래도 다시 가고 싶은 피렌체에서 가보지 못했던 팔레르모를 중심으로 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요. 황금 그릇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팔레르모는 맛의 고장이기도 하지만, 이색적인
풍경을 간직하고 있더라고요. 특히나 지배세력이 바뀔때마다, 또
건축 유행에 따라, 그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건축물들이 있는데요. 처음 이탈리아에 갔을 때, 그저 눈길만 돌리면 바로 관광명소가 되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팔레르모의 건축물들은 건물 안에서 내딛는 걸음걸음마다 그런
느낌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