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런던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4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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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런던>, 런던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리고 다이어리인데요.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책이고, 여행 중에 필요한 쿠폰도 수록되어 있어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시리즈가 되어줄 거 같아요. 기본적인 정보부터 시작해서 미술관, 뮤지컬, 산책, 음식, 쇼핑, 밤문화라는 테마별 여행코스까지 정리되어 있어서 일정을 짜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 시리즈의 매력은 다이어리가 더해진 것인데요. 감성적인 런던의 사진과 글귀와 함께 날씨와 그 날의 계획과 일기 그리고 간단하게 씀씀이까지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거기다 월간일정도 여러 장 있어서, 자주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자신만의 여행에세이를 쓰기에 딱 좋을 거 같아요. 이 전 여행 기록을 적어 넣다 보니 스프링 형태의 노트였으면 어땠을까 했지만, 그러면 부피가 커질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얼마전에 빅토리아&압둘이라는 영화를 봐서일까요? 빅토리아 여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켄싱턴 거리에 눈길이 갔는데요. 심지어 켄싱턴의 박물관이 2015년에 여행 가이드 북 론리 플래닛에서 선정한 '무료로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것' 1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또한 영국하면 떠오르는 빨간 2층버스 역시 노선마다의 매력을 정리해놓았고요. 그리고 런던 뮤지컬 1번지인 웨스트엔드에서 저렴하게 표를 구해서 즐겁게 즐기는 방법도 꼭 기억해야 할 팁인 거 같아요. 또한 런던의 다채로운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리젠트 파크가 있어요. 이 곳은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규모가 커서, 다 구경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매력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해요. 여행을 자주 간다면 각기 다른 출입구로 들어가는 것도 좋고요. 저는 전에 다른 책에서 본 리젠트 파크 오픈 에어 시어터와 몇 곳만을 다녀왔는데, 숨겨진 즐거움을 얼마나 많을지 기대되고, 두근두근 런던에 기록할 생각에 저 역시 두근두근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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