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ㅣ 마시멜로 이야기 3
호아킴 데 포사다, 밥 앤들먼 지음, 공경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마시멜로 이야기로 아서의 인생을 바꿔놓은 미스터P 그리고 이번에는 미스터P의 멘토인 미스터 V가 등장한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실험이 아닐까 싶은.. '마시멜로 실험'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만족을 지연시키는 자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이 주는 교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마시멜로 이야기'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편에서는 한 개인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이야기가 중심이였던 이 전작과 달리 사회적 인간으로서 아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글 지도로도 찾을 수 없는 그런 곳에서 살고 있어.. 뭐랄까.. 조금은 신비스럽게까지 느껴지던 미스터 V 그는 심지어 아서에게 16주간 매주 하나의 원칙을 알려줄 것이라는 제안을 한다. 자신의 가정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꾸준히 그를 찾아가 배움을 이어가는 아서. 나 역시 그와 마찬가지로 미스터 V가 알려주는 조언들을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마시멜로 법칙을 사업에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4번째 주. 아침에 일어나 화창한 날씨를 보며 '너는 시각장애인이 아니야! 볼수 있다고!'라고 말하는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10번째 주. 미스터 V는 복잡하고 경쟁적인 현대사회속에서 어떻게 삶의 균형을 잡아나갈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특히, 말미에 심리학자 숀 아처가 제안한 다섯가지 행동을 알려주는데.. 나 역시 실천하기 위해 따로 다이어리에 칸을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또 한가지.. 최근에 읽은 <지지않는 마음>과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어떤 장애가 생기든 장가직인 목표에 대한 헌신과 자신의 삶을 의미있다고 이해하고 문제를 기회로 미래를 모험으로 받아들이는 강인한 성격에 대한 것이다. 이것이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마시멜로 법칙에 더할수 있는 두가지 특성이라고 한다. 헌신과 열정.. 내 삶에 필요한 중요한 덕목이 될 듯 하다. 조금 아쉬운것은.. 3권이 되면서 한국 출판사가 바꼈는데.. 판형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