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로 한 순간부터, 내 샌들에 나 있는 흠이 나를 도와줄 것이다. 이 흠은 예전에 내가 발을 헛디뎌 생겨난것이니.. P100,아크라문서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내가 실수했다, 잘 못 선택했다.. 후회하던 모든 순간들을.. 그렇게 지워버리고 싶고 계속 마음에 걸려하며 되짚으며 아까워 할 시간이 아니라 내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로 바꾸기 위해서는.. 앞으로 걸어나가는 수밖에 없구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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