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님의 삼부작을 통해 역사는 그 시대를 살아간 모든 사람의 발자취임을 깨닫게 되었던거 같아요. 딱딱한 교과서가 아니라 살아숨쉬는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조망할 수 있었고, 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어요. 이번에 정글만리는 또 다른 시점으로 지금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 네이버 연재때부터 열심히 읽어왔답니다~ ^^* 특히 제가 중국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더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