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TOEIC Study (본책 + 정답 & 해설집) 시나공 TOEIC 시리즈
강우진 지음 / 길벗이지톡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토익 스터디'를 위해 전략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나는 토익을 본적은 있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버릇이 있기에 스터디에 따로 가입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스터디를 간접경험하게 되고, 사람은 역시나 함께할때 더 시너지 효과를 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 코스마다 등장하는 어휘쪽지시험이나 실전문제를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제한시간과 참여인원 그리고 점수까지 기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경쟁심이 많은 나같은 성격의 소유자들은 스터디로 공부하는 것이 상당한 자극제가 되었으리라.. ^^* 뿐만 아니라, 스터디원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틀렸거나 이해가 안되는 문제를 따로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함께 공부하는 것의 재미를 살린 책이다. 나같은 경우는 다행히 옆에 외국인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분들을 적극 활용했다.


이 책은 자가진단고사부터 시작한다. 점수에 따라 A,B,C형으로 분류가 되는데, 나는 C형의 점수를 받았다. 이 단계는 변별력을 위한 고난도 문제나 만점방지문제는 운에 의존해야 하는데.. 실수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한다. 레벨별 학습 계획표에서.. 이상하게 C형 학습자에 계획표가 B형으로 나와 있어서.. 당황했지만.. 그 부분만 실수인듯 하고 계획표는 B형과 달랐다. 다만 8주 계획이였는데.. 8주안에 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혼자 공부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반은 공부해보고 리뷰를 쓰고 싶은 생각에 빠듯하게 해서 약 4주정도의 분량을 끝냈다. 사실 첫 2주는 진단고사를 본 후 진단고사의 해설편 및 문법핵심정리를 완전히 숙지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대충 넘기기도 했다. ^^;;

나에게 주어진 계획표대로 가다보니 함정어휘와 문제들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이 부분이 사실 딱 마음에 들었다. 개인의 실력에 맞추어 필요한 부분을 공부할 수 있게 잘 배려된 것 같다. 나는 토익에서 만점을 못받은게 늘 한이 되었는데.. 그래서 더욱 끌렸는지도..? 그리고, 본책과 해설서의 분량이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해설이 잘 되었는데.. 오답정리와 표현정리를 따로 분리해서 한번 더 체크해주는 면이 마음에 든다. 덕분에 내가 왜 오답을 냈는지에 대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영국식 발음 다시 체크! 하기 코너가 따로 있고 MP3를 활용하여 들어 볼 수 있는 것이 나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내 주위에는 영국식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토익 스터디'에 특화되었다고 하나, 나처럼 혼자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책이다. 다만 3.5cm정도의 두꺼운 책인데.. 분권을 할 수 있게는 해놨지만 막상 하기에는 좋지 않은 구조(?)라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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