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 -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강연 10월의 하늘 시리즈 1
정재승 외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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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하늘은 프로보노 운동이다. 이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라틴어인데.. 재능기부자들이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작은 도시의 도서관에서 과학강연을 하는 것이다. 10월의 하늘이라는 영화가 있다. 바로 <October Sky, 1999> 이 영화의 주인공은 탄광촌의 소년이다. 하지만 그 소년은 인공위성에 대한 뉴스를 보고 로켓과학자의 꿈을 갖게 되고.. 마침내 나사의 로켓 과학자가 된다.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도 생기길 바라며 이 운동이 지속되고 있다. 재능기부로 참여한..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장재승씨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나도 커서 과학자가 되어 과학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라는 꿈을 갖기를 바란다고... 이 재능기부는 꿈과 희망과 과학과 무엇보다도 재미와 열정이 담겨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나 역시 책을 보면서, 과학의 줄거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영화 <스파이더맨>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유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그 많은 음식들을 먹는 인간에게 DNA가 전이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닸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의 세포속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유전자를 잘게 잘라 기능하기 못하게 하는 DNA절단효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 <아이언맨>이 외골격이라는.. 입는 로봇의 개념을 갖은 보조기계를 만든 팀들이 자문을 해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이 놀라웠다. 그저 공상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라고 생각했던 영화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야구!! 와 과학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야구의 비밀은 바로 거울뉴런이라는 뇌의 작용에 열쇠가 있었다.
나때도 이런 강의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아쉬움도 들고.. 지금에서라도 과학의 즐거움을 조금씩 배울수 있다는 것이 기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각을 전해주는 책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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