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

헤어져 보면 알죠.

 

 

 

 

비내릴 때 울면

빗물이 눈물과 섞여져 표시가 안나서

실컷 뿌려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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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7-10-15 08: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면 말이죠, 없던 경험도 막 생겨날라고 그래요 ^^
이런 절절한 노래가 요즘은 참 드물어요.
안그래도 어제 여동생이 두달전에 예매해놓은 이문세 콘서트 간다고 자랑질 사진을 보냈던데 말입니다.

yureka01 2017-10-15 12:06   좋아요 2 | URL
https://www.youtube.com/watch?v=CLcZCdCA1mA

tv를 스틱 컴퓨터에 연결시키고 tv를 다시 오디오에 연결 ....

그럼 싸운드가 빵빵하게 온 집안을 감싸거든요...

휴일날 온종일 멍하게 음악만 듣는 시간 필요하죠....^^

이문세 콘서트. 대박입니다...

2017-10-15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16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10-15 17: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가 올려고 하는 걸까요? 오늘 오후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2017-10-16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16 1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16 1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16 1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16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비종 2017-11-02 01: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깊은 밤엔. .말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담백한 목소리, 베이스 기타의 울림, 잔잔한 드럼의 비트가 심장을 두드리네요.

yureka01 2017-11-02 09:00   좋아요 2 | URL
이문세가 젊은 시절에 부른 노래들이 감성 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