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아이가 밤늦게 기형도 전집을 주문했나 보더라.
마음에 들었던 시가 있었구나.
일찍 요절한 시인...기형도.
시집 리뷰는 상당히 어려운데 좀 난감하네.
물론 마음에 들고 안들고가 없지.
문학 분야 책은 다 좋아하니까.
그나저나 리뷰는 언제 쓰겠나?
읽기를 기다리는 책이 쌓여만 가는데...ㄷㄷㄷ
감짝 이벤트처럼 몰래 책 선물할려고 했을 거지.
다 알아. 주문과 동시에 메일이 날라와.ㅎㅎㅎ
물론, 난 모른척 했다.
이럴 땐 연기를 잘해야됨.ㅋㅋㅋ
오버 떠는 연기. 이거 상당히 어려울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