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가을호 부터 구독중....

계간지이지만 참 깔끔하게 만들었구나 싶었다.

주대시인이 알려준 이재무 시인이 주간으로 있는 문학잡지였다.....

내가 문인할것도 아닌데 문학지를 구독하게 될 줄은 나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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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5-12-24 11: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유, 왜요 책도 내셨겠다 유레카님도 이젠 작가시죠.
작가의 범위를 너무 좁게 보시는 거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만 써도 작가로 보던데...

yureka01 2015-12-24 12:26   좋아요 0 | URL
ㅎㅎㅎ 만들어 내면 작가이긴 한데,
문인이라는게 글밥으로 사는 사람이니,
사진에 글덧대는 수준이라 작가라 하기엔 좀 무리겠죠.
사진가도 벅차서 재대로 사진도 못하니 말입니다.^^.

hnine 2015-12-24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하신대로 이재무 시인이 발행인으로 되어 있네요.
박라연, 박소영 시인 등 눈에 익은 시인들의 이름이 보이고요.
아무래도 조만간 저도 지를 것 같은 예감이...^^ (예감아 맞아라, 맞아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ureka01 2015-12-24 17:37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이 재무 시인도 시가 참 허덜덜하게 좋죠 ㅋ

지금행복하자 2015-12-24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스트 구독하면서 저도 비슷한 생각했답니다 ㅎㅎ

yureka01 2015-12-24 17:38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저도 시인할것도 아닌데 문학지를 구독하니

와이프가 보더니 ..너무 안어울린다라고 하던 ㅋㅋㅋ

samadhi(眞我) 2015-12-24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재무 시인의 항아리 속 된장처럼 이라는 시를 참 좋아합니다.

yureka01 2015-12-24 17:38   좋아요 0 | URL
네 공감 백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