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분석 바이블 : 심화편 - 치과아저씨의 투자 스케일링과 함께하는
치과아저씨(팀 연세덴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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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면서, 어떤 투자의 방법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적 분석에 기반을 둔 가치투자, 기술적 분석에 기본을 둔 추세추종 매매 등에 대한 관련 책들도 찾아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린 결론은 '양손잡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상호 보완적으로 투자에 활용하는 것으로 말이죠.

가지투자라고 이야기되는 기본적 분석에 바탕을 둔 투자에 대한 관련 서적들을 참으로 많이 출간됩니다. 해외의 구루들에 관한 책에서부터, 국내 가치투자의 대가들의 책들까지 말이죠. 그런데, 기술적 분석에 관한 서적들은 제가 처음 공부할때 대부분이 해외저서들의 번역본이었습니다. 터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윌리엄 오닐, 추세추종 매매,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기법을 이야기하는 책들입니다. 국내 저자들의 저술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치과아저씨(팀 연세텐트>라는 분께서 출간한 <차트 분석 바이블>을 만나고 이러한 아쉬움이 사라졌습니다. 국내에도 이제 기술적 분석에 대한 책으로 추천할 만한 책을 만나게 된 것이죠.

전작인 <차트분석 바이블>은 정말 쉬우면서도 기술적 분석에 대해 아주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아. 그에 반해 <차트분석 바이블:심화편>은 "Price Action" 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부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익률 vs 수익금'을 이야기하는 도입부분에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손익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작은 손실롸 손실보다 큰 수익이 누적되는 매매

실제 트레이딩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수익이 누적되는 매매, 계좌가 살찌는 매매' 가 아닐까요?

이 책은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시장에서 'price action' 을 통해, 돌파매매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일러줍니다. 물론 거짓돌파 및 실제 매매에서 어떻게 활요하면 좋을지를 이야기해 주고 있어 좋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기본부터, 실제 충동파를 살펴보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배워볼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물론 엘이어트 파동에 대해서는 1권의 책으로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아주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잘 정리해서 일러주고 있어 좋습니다.

현재 기술적 분석을 이용해서 매매를 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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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면 평생 후회할 역세권 아파트 101
윤준.유성호 지음 / 북플레이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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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제일 먼저 아파트 투자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투자라고 하면, 입지를 생각하게 되죠. 입지라고 하면, 역세권, 스세권, 학군 등을 따져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책은 이 중에서도 역세권에 중점을 두고, 아파트 투자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지금 팔면 평생 후회할 역세권 아파트 101> 입니다.

책 뒷면에 적힌 다음의 문구가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1.2억으로 역세권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고?


정말 이 문장을 보고는 바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런 곳이 어디어디인지, 이 책 속에서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부록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 101곳은 하나하나 임장을 하면서, 실제 거주 및 투자를 할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 책의 구성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제1장. 지상철도 지화화와 함께 시작되는 철도 호재

제2장. 앞으로 10년간 10배 오를 수밖에 없는 지상철도 지하화 호재

제3장. 앞으로 10년 안에 5배 오를 철도 호재

제 4장. 앞으로 5년 안에 부동산 가치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책의 시작 부분인 '들어가며'에서 다음의 문장을 만나게 됩니다.

10배 이상 상승하는 부의 기회를 선점하라

이 책에서는 이 기회를 '지상철도 지하화'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제 1장부터 지상철도 지하화에 대해 서울 지역별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경인선, 경부선, 경의선의 서울 구간 지하화 사업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중에서도 경부선 서울역 지하화 사업이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GTX 노선들과 GTX-D, E, F 노선의 본격 추진이 가져올 변화도 살펴봅니다.

2장에서는 '서울역 주변 확 바뀐다' 라는 꼭지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가 1장에서 언급한 것도 있고, 서울역 주변의 어느 지역에 주목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용산, 광운대, 수원, 광명, 수색, 인덕원, 신안선선 등을 변화를 통해, 경기도 지역까지 역세권 아파트를 살펴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힙니다.

다음 장에서는 정말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축척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다음의 문장으로 명징하게 보여줍니다.

고금리 시대에 자산을 현금으로 매입하라

저자는 또한 향후 3년간 부동산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로 역대급 공급 부족 현상, 금리인하 추세 등을 바탕으로 향후 부동산 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진행될 철도 부지 개발 및 지하화를 바탕으로 투자할 만한 역세권 아파트를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또한 임장을 할 때, 어떤 부분들을 살펴보야 할 지에 대한 임장체크리스트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 무척이나 유익합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 아파트를 매수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고 임장을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라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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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차트 볼 때 나는 따박따박 배당 월급 받는다 - 소득의 파이프라인 늘리는 배당투자 A부터 Z까지
차창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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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치투자 및 기술적 투자, 집중투자 및 분산투자, 추세추종 매매 및 기본적 분석에 의한 투자 등등... 정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투자 세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돌아가 보면 투자라는 것은 기업의 성장에 자본금을 대고, 성장에 따라 배당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주가의 상승에만 너무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때, 배당투자를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너무 수익이 적거나 늦게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비쳐지기 싶다. 하지만, 일단 이러한 생각은 접어 두기 바랍니다.

배당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복리 효과다.

이 책의 저자도 언급하고 있듯이, 배당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배당의 재투자에 의한 복리 효과의 극대화 입니다. 이를 통해서, 긴 호흡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를 좀 더 일찍 앞당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바로 배당투자인 것입니다.

그럼, 우선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부. 배당투자의 세계관

2부. 배당투자 날개 달아준 밸류업

3부. 핵심 배당주를 소유하라: 개별주

4부. 모든 배당주를 소유하라: ETF 공모펀드

5부. 시장에서 살아남는 꿀팁

저자는 먼저 책의 앞부분에서 배당투자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배당투자 = 생존도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복리 효과를 노린 장기 적립식 투자'로 배당투자를 정의한다고 저자는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S&P 배당귀족 지수의 지난 20년간의 그래프와 코스피 고배당 50TR 의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장기적립식 투자의 잇점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최근 정부 정책인 밸류업에 대해서 일본의 사례와 더불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배당투자자 입장에서 우리는 단기 주가 부양이 아니라 행동주의 펀드의 공세가 기업들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에 초점을 맞춰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당주를 왜 투자해야 하는지, 현재 국내 정책 중 밸류업은 무엇인지를 알려준 다음, 저자는 독자들에게 개별종목을 일러주면서, 배당 황금주 찾기를 해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국내 주식들을 접해보며, 다음의 기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배당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기 배당투자를 목적으로 접근한다면 절대적인 배당수익률이 최소 3%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배당주 투자에 적절한 배당수익률은 5% 이상이 좋다고 본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떠오르는 월배당 ETF'에서는 국내 상장된 월배당 EFT 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월배당ETF를 투자를 함에 있어 갖추처야 할,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커버드콜 ETF 투자는 비추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은퇴 이후에 매월 배당을 받아서 생활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고려해 볼 만한 투자 대상입니다.

제일 마지막 장은 배당투자자가 아니라도 한 번 읽어보면 유용할 내용입니다.

실적 추이에 집중하며, 이익 추정치의 추이를 살펴보고, 목표주가가 상향되는 종목에 집중해 보라는 저자의 글은 모멘텀 투자자에게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흡싸 서핑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타기에 가장 적합한 상승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상승 파도에 몸을 일으켜 서핑을 즐기듯이 말이죠.

이 책은 배당투자를 하기 위한 기본 입문서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이 책을 읽은 다음에, 다양한 배당주 및 ETF 가 있으며, 또한 미국 주식 시장에는 더 많은 배당 관련 종목들이 있음을 공부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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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모르지만 미국 주식은 하고 싶어
김인오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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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주식 시장을 떠나서 미국 주식 시장으로 가는 것이 IQ 순이라는 유머도 들리곤 합니다. 그만큼 국내 시장의 변동성 및 저평가에 대한 실망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 미국 주식 시장으로 가는 것은 쉬운 것일까요?

동학개미에서 서학개미가 되기 위해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요?

서학개미가 되기 위한 준비로 유투버 서학요정 김인오님의 최근 서적인 <경제는 모르지만 미국 주식은 하고 싶어>를 추천해 봅니다.

이 책은 기자 출신인 저자가 미국 주식에 투자한 지 6년이 지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어떻게 하면 미국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담긴 책입니다.

그럼, 우선 책의 구성부터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주식 공부' 압박에서 벗어나기

Part 2. 미국 주식 투자 육하원칙

Part 3. 알겠으니까, 무슨 종목 어떻게 사면 돼?

Part 4. 미국 주식의 설레는 시작, 봄과 여름

Part 5. 미국 주식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매매 타이밍

Part 6. 정말 자주 묻는 미국 주식 Q&A !

일단 책의 처음 시작이 인상적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영어도 알아야 할 것 같고, 환율 및 국제 경제도 알아야 할 것 같고 ..등등... 너무나 많은 허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바로 이야기합니다. 주식 공부의 압박에서 벗어나라고 말이죠.

미국 주식 첫 단계는 주가지수 추종형 ETF 로 시작하고,

두 번째 단계는 테마형 ETF, 그런 후 세 번째 단계는 개별 종목 투자로 나간다면 처음부터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안정적으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의 첫 단계를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투자의 구루이신 워런 버핏도 본인 사후에 남겨질 아내에게 줄 투자금은 모두 인덱스 펀드 또는 SPY 등과 같은 지수추종형 EFT 에 넣는다고 하니 말이죠.

정말 초보 투자자로서의 접근법을 알려주고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 알아야 할 용어들 및 네 마녀의 날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의 흥미로운 부분 중의 하나는 미국 주식 시장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계절별로 그 특성을 들려주는 부분입니다.

2월: 봄날 강세장을 준비하는 달(ft. 변동성)

4월: 올해 첫 '어닝 시즌'과 강세장

9월 :미국 증시의 최악의 달(악명 높은 9월 약세장)

월별로 이렇게 미국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정리한 다음에 투자에 임하는 것도 신선합니다.

저자는 커버드콜을 이용한 월배당 상품들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왜냐하면, 배당은 많이 주지만, 그에 따라 주가 하락이 상당하다는 것이죠. 실제 저도 커버드콜에 투자해 본 경험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은퇴 이후에 현금 흐름을 가져가야 하는 분들이라면, 자산의 5% 정도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 책은 미국 주식 투자를 생각하시는 입문자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현재 미국 투직에 투자하고 계신 분이거나, 아주 경험이 많으신 분들에게도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보입니다.

서학개미의 입문서로 이 책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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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크게 시작하라 -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케일
나고네 슈 지음, 송수진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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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회사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향후 5년간의 계획을 다시 수립해 봅니다. 이러할 때 보통은 전년 대비 성장률 20~30% 정도를 잡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고가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최근에 읽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10배 크게 시작하라>입니다.

이 책의 저자 나고네 슈는 스트래터직 코치를 창설한 댄 설리번에게 사사하고, '10x 엠비션 프로그램'을 졸업한 유일한 일본인입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댄 설리번이라는 분이 누구인지, '10x 엠비션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 눈과 귀는 우리의 뇌가 찾는 것만 보고 듣는다.

Our eyes only see and our ears hear what our brain is looking for.

댄 설리번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10x 엠비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운 것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정말 책이 쉽게 읽힙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 책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 있는 '10배 크게 시작하면 행복이 가장 큰 행복이 찾아온다'는 저자의 말을 상기하면서 이 책을 덮었습니다.

현재 성장의 정체로 인해서 고민이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설정한 한계를 뛰어 넘는 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껍니다. 또한, 사업계획을 세우시는 기업가시라면, 이 책을 통해 정말 10배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하나의 백지를 받으실 수 있을 껍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의 일독을 권해 봅니다. 모두 이 책을 읽고, 지금부터 5년 후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10x 사고방식, 생각의 스케일을 키워라

2장. 100x 첫번재 단계, 목표를 더 높여라

3장. 10x 두번째 단계, 나의 능력을 키워라

4장. 10x 세번째 단계, 사람의 수를 늘려라

5장. 10x 네번째 단계, 시스템을 확장하라

6장. 10x 실천하기, 이제 가장 크게 성공할 시간이다

저자는 첫번째 장에서 다음의 질문을 던집니다.

어떻게 하면 일도 잘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충분히 보내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모두 이 질문에 공감하고 계실겁니다.

실제 저도 최근에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새로운 생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생각의 전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위 질문의 해답에 대한 힌트는 바로 다음의 문장에 있는 듯 합니다.

당신의 생각에 한계를 두지 마라.

저자는 10x 는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해서 짧은 시간에 억지로 10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지향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해결책이나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10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적절한 기간을 선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하기에 함께 할 팀 맴버가 필요하며, 시스템으로의 확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선 10x 는 자신의 고유능력을 파악하고, 실제로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에 집중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하기에, 당신의 고유능력에 맞이 않는 업무는 동료들이나 외부 전문가에게 맡기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지금 현재 제 상황에 대한 해답을 찾은 듯 했습니다.

이렇게 이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함께 할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적절한 사람을 찾는 결정적 질문으로 제시한 다음은 아주 인상적입니다.

3년 뒤에 나와 함께 지난 3년을 되돌아볼 때, 자신의 성장에 대해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개인적으로든 일로든 당신의 인생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고유능력을 생각해보고, 10배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을 바꾸어야 할 지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사고의 틀을 깨고 나와서, 10배 성장할 수 있는 지혜를 획득해서 행복한 삶으로의 항해를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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