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이 기회를 '지상철도 지하화'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제 1장부터 지상철도 지하화에 대해 서울 지역별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경인선, 경부선, 경의선의 서울 구간 지하화 사업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중에서도 경부선 서울역 지하화 사업이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GTX 노선들과 GTX-D, E, F 노선의 본격 추진이 가져올 변화도 살펴봅니다.
2장에서는 '서울역 주변 확 바뀐다' 라는 꼭지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가 1장에서 언급한 것도 있고, 서울역 주변의 어느 지역에 주목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용산, 광운대, 수원, 광명, 수색, 인덕원, 신안선선 등을 변화를 통해, 경기도 지역까지 역세권 아파트를 살펴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힙니다.
다음 장에서는 정말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축척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다음의 문장으로 명징하게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