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다 졸리다 너무 졸리다... ㅠ.ㅠ
새나라의 어린이가 될려는지 10시에서 11시 사이가 되면 쓰러져서 새벽까지 그냥 자다가 중간 중간 몇 초간 정신이 들다 결국 아침까지 잔다...
그러니까 <빅3의 원칙>은 어제도 겨우 10page 넘어갔다... ㅠ.ㅠ
사실 .... 기업의 앞날이 어떤 원칙이나 왕도가 있는게 아닌 이상 점집에 가서 물어본 들 무슨 상관이랴하는 생각이 든다.
"요리에 어울릴만한 클래식 음반을 추천해 준다. "
고 했는데 음식마다 너무 짧은 음반 소개가 좀 부족한 느낌이다. 초보자를 위한 자상한 음악 소개를 기대했는데... ㅠ.ㅠ
음악가로서 기대하기 보다는 요리에 정말로 중점을, 그리고 가족에게 중점을 둔 책이다
얼마인가요?
¿Cuánto cuesta(n)? ¿Cuánto vale(n)? ¿Cuánto es(son)?
스페인어는 의문문의 앞에 물음표를 꺼꾸로 써준답니다 ^^
반다인의 첫번째 추리소설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뭐.... 범죄나 트릭이나 범인이나 별로 심심한 것은 그다지 흠잡고 싶지 않다. 추리소설의 강점은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사실 그게 별로 궁금하지가 않다.
사실 궁금하지 않다기 보다는 반스의 독설과 비싼 취미를 즐기는 게 더 즐거운 것이다. 머리가 벗겨지고 심술궂었던 죽은 벤슨대령의 범인이 누구냐 보다는 그 방안에 남겨져있는 화장품 케이스의 여자가 어떤 사람일까가 궁금한 것은 당연지사...
여자가 남긴 화장품 케이스의 분과 립스틱의 색깔을 보고 그 여자의 외모를 추측해내는 반스는 참 귀엽다고 해야할지 자상하다고 해야할지..... ^^;;
<빅3의 원칙> 10page 읽고 졸다가 그냥 자버림... ㅠ.ㅠ
환절기라서..? 저녁을 많이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