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직전의 여자 1
마이테나 부룬다레나 지음, 옥지윤 옮김 / 에디터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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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꿀한 기분 푸는 여자들의 노하우.. 새옷을 산다.(신기하게 죽고 싶던 기분이 싹~ 풀린다) 머리를 한다(결과는 책임 못짐) 거울을 본다(그리고 짜낼것을 발견한다) 개처럼 자고 돼지처럼 먹는다(바로 후회한다) ....

남자들이 절대 싫어하는 것들.... 저녁 먹은 즉시 식탁 치우는 것, 리모콘 주도권 뺏기는 것, 자기 면도칼로 다리털 미는것

남자가 경게심을 느끼는 사람은?....... 그녀의 베스트 프랜드(알아..나하고는 상이 못해도 그친구한고는 잘도 한다는 거...), 그녀의 단골 미용사(알아..또 빨간 머리에 이상한 웨이브를 하고 오겠지), 그녀의 엄마(알아. 못난 놈이랑 산다고 뭐라 하시는거), 그녀의 직장상사(알아 나보다 돈도 두배나 많이 벌고 당신 능력 있다고 인정해 준다는 거), 그녀의 옛애인(알아 나보다 훨씬 재밌는 사람이었겠지) 그녀의 상담 주치의(알아 누구보다 당신을 잘 이해해주겠지?)

혼자 방안에서 읽다고 굴러다니며 웃게해주는 주말의 청량제였다. 그냥 읽고 웃고 스트레스를 풀것. 뒷편의 작가의 인생역정 수다는 또 한편의 부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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