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두껍고 인문교양적 성격이 강하고 느긋하게 읽을 시간이 필요하고 실생활에는 하등 소용이 없고- 그럼 다른 것들은 있었던가? -_-00 - 심지어 값도 비싼 이 책들이 2000원 할인쿠폰땜에 당장 사야만 할 것같은 충동구매의 색기를 진하게 흘리고 있다. ㅠ.ㅠ
물론 나는 결국 최신 유행의 토끼나 여우털이 달린 패딩코트를 사지 않았다. 샀다가 잘 안맞아서 환불했다 -_-00 그러니까 상품권값을 빼더라도 그 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의 돈을 번셈이니까 그냥 이 책들을 사도 어떠랴?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물론 그래도 생돈이 나가고 달랑 5000원 알라딘 상품권만으로는 재정 적자에 무리가 파바박 가는 일이지만 그래도 책들 내용만큼은 무척 흥미롭다.
첫번째
600page라지만 어렵지 않게 쓰여져있는데다가 미국의 파시즘....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도 들어있다하고 오랫만에 있는 정치학 관련서적이라는 점에서 무척 동하고 있다
두번째 
둘다 무지 두꺼운데 심지어 이게 원래 한권이라니 확실한 두께이다 -_-00 더구나 각각의 목차마다 저자가 다르고 특이한 소재도 많이 있고 서양역사에 익숙치 않은 우리가 가진 선입견을 깨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목차를 보니 확실히 그래서 많이 끌리고 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기에는 두꼐가 너무 두껍기도 하고.
세번째

이것 역시 두껍지만 블랙 유머가 많다는 점에서, 그리고 가장 취약한 미국 역사에 대해 많이 나와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어째서인지 유럽이나 중국사는 재미있지만 미국사에대해서는 조금도 알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전무한 지식을 조금은 보충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네번째

원래 내가 좋아하는 종류라서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에" 사고 싶다. 더구나 2000원 할인이니까..
다합하면 십만원이 넘겟군... -_-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