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제국사 1469-1716
읽기 시작했다 -_-0 무려 460 페이지라 겁나긴 했지만 일단 시작은 했다. 의외로 재미있다. 교과서에서 딱 한 줄로 표현되었던 "카스티야의 이사벨 여황과 아라곤의 페르난도가 결혼하여 근데 스페인이 시작되었다."라는 상황이 몇 십 페이지에 걸쳐 펼쳐진다. 당시 이사벨의 결혼 고려 대상은 세 명이었는데 페르난도, 포르투갈의 왕, 프랑스 루이11세의 인척 정도 였는데 포르투갈의 왕은 중년의 사나이였고 이사벨은 17살이었다 페르난도는 17살이 조금 안되는 가장 연배가 비슷한 또래였고 전도가 유망한 젋은이였었다. 어쩄든 그는 결혼하고 스페인 통일국가를 이루기 위한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근대 스페인의 기초를 다졌었던것이다. ^^;; 뭐...이사벨은 나쁜 패를 잡지는 않았나보다.
1장의 줄거리이다. 총 10장인데... 12월에 여행갈 생각이라면 준비가 너무 늦는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