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읽었다.

책을 안읽는 이유....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 아침에 알았다.

"잠자느라고..."

였던것이다. 세상에...아무리 잠순이였던 나지만...학교다닐때는 공부를 희생시켜 잠자고 책보던 나였는데...심지어 잠을 희생하고 책을 보기도 했었는데...(무협지나 만화볼때만이지만-_-0)

이제 회사일을 희생하여 감히 책을 볼수는 없는 처지라(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이 이렇게 실감나다니.) 잠자고 회사일하고 남는 시간에 책보려니...무지 시간이 없는 것이다..

 

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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