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건성이 된다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제 발이 아직 톱밥수준이 아니라서 인지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ㅠ.ㅠ 겨울에 까칠한 발에 발랐는데도 - 어쩌면 발은 좋아했는지는 모르지만 손에 남는 끈적함, 발바닥의 끈적함, 그리고 별로 좋지 않은 특유의 향은 정말 다섯번도 못쓰고 포기해버렸습니다 ....
차라리 리치함이 덜해도 싸악 스며드는 바디샵 로션이 더 나은 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