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1권 완독
가볍게 보았는데 의외로 읽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늑대귀와 꼬리를 팔랑팔랑 거리면서 얼굴만은 시침을 똑 떼는 어린 소녀의 얼굴을 한 몇 백 년 묵은 여우 아닌 늑대와의 여행이라면...
제법 재미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