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로맨틱 미스터리"는 흔히 불리는 쟝르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인기가 있기도 하다. 요즘 이 경계는 좀 더 오묘해져서 로맨스작가들이 극적 긴장감을 위해 추리소설 형태를 취하기도 하고 메리 히긴스 클라크처럼 추리소설에 로맨스물 형태가 진하게 드리워져서 헛갈릴 정도이기는 하지만 사실 온갖 로맨스의 형태가 다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