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밉다, 사춘기 - 내 아이 왜 이럴까, 당혹스런 부모를 위한 사춘기 특강!
야나기마치 미치히로 지음, 이민영 옮김 / 조선앤북 / 2011년 5월
절판


오늘의 불행이란 바로 사춘기의 불안과 고민을 말한다. 그 장벽에 부딪혀 힘겨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한 줄기 빛을 발견하는 것이 인간 성장의 원동력이다-53쪽

지금 서두를 필요는 없다. 언제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보라. 그러나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는 스스로 생각하라. 그리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행동에 옮겨라. 그것이 서두르라는 말의 의미이다-53쪽

독서의 재미는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니까 말이야. 하지만 생각해보렴.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책이 있고, 그 중에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도 잇어. 게다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지 않니?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알고 보면 재미있기 때문이야. 독서는 습관이 되면 반드시 재미있어진단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재미있을 거라고 선생님이 보증하지-1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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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 정철도 몰랐던 21세기 관동별곡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1
홍인희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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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인지 강원도 향기가 물씬 나는 이 책을 읽노라니, 고향 생각이 얼마나 나든지. 그 파도소리며, 산골내음이며.. 오랜 시간을 걸어서 학교에 갔던 그 산길 하며.. 이 책은 강원도에 묻혀 있는 역사적 사건들과 인문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고향인 강원도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보니,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읽었네요. ^^

강원도 산골로 직장이 옮겨진다고 하면, 어떤 일을 잘못해서 좌천됐거나 밑보여, 강원도로 발령났구나. 라고 생각할수가 있는데요. 옛날에도 그런건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춘천으로 부임해 갈때는 시름에 잠겨 우울했지만, 그곳을 떠날때는 강원도의 정취와 풍경에 사로잡혀 되려 그곳을 떠나는 것을 우울해 했다고 하니, 강원도의 경치와 사람들의 인심에 얼마나 정이 묻어났는지 잘 알겠지요.

책에서는 대관령에 연관된 이야기와 강원도의 먹거리와 그 중 가장 손에 꼽는 경치. 그리고 강원도 사람들의 성격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그곳의 인물들과 어울려 언급됩니다. 고향을 떠나 타지역에서 살게 된지도 어느덧 20년이 되었네요. 심지어는 사는 이곳을 고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의 고향 강원도는 잊으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 고향인 강원도를 다시 떠올렸던 것 같아, 감회가 새롭네요..^^ 조금 지루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개인적인 추억과 연관지어 잘 읽었네요..^^

지금 저는 경상도에 살고 있으면서 느낀거지만, 강원도 사람들이 무뚝뚝하긴 해도 정이 참 많다는 점은 경상도 사람들과 비슷한것 같아요. 정에 따르면, 경상도 사람들에 비해 더 깊은것도 같구요. 그리고 티비에 나오는 강원도 사투리는(했드래요~) 정말 산골깊숙히 들어가야 들을 수 있는 사투리고, 실제로는 그리~ 심하지는 않답니다^^ 물론 서울 사람들은 못 알아들을 수도 있음. ㅋㅋ 이번에 나온 이 책은 강원도에 관한 책이었지만, 다음에는 다른 지역에 또 인문학을 입힌다고 저자분께서 담아놓으셨던데, 다음 책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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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 정철도 몰랐던 21세기 관동별곡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1
홍인희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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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우왕과 영비가 이성계 일파에 의해 녀쳐져 인근 제왕산으로 유배될 때도 이곳을 거쳐 갔으며, 강릉을 떠나 한양 시댁으로 가는 길에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눈물로 지은 신사임당의 시 <유대관령망친정>도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이때 어머니를 따르던 어린 율곡이 한 굽이 돌 때마다 한 접에서 하나씩 빼 먹으니 마지막에 한 개만 남았고, 이 때문에 '대관령 아흔아홉 굽이'란 말이 생겼다고 한다-18쪽

특정 지역 사람들의 기질을 일률적으로 규정짓는 것 자체과 비과학적이고 자칫 위험한 일일 수 있겠으나, 여러 기록에 담긴 강원도인의 성정은 순박함과 촌스러움이다. 달관한 부처님처럼 인자하긴 하지만, 바위 아래 좌정해 좀처럼 움직임이 없으나 세상사에 밝지 못한 듯하다. 그러나 불의와 부당함이 도를 넘는다 싶으면, 아예 현실을 등져버리거나 폭발적인 저항감을 드러낸다.-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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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장성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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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아웃도컴이라는 쇼핑몰을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검색해보고 찾아가보고 나서야 장성덕 씨가 얼마나 자신의 사업에 공을 들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도 단순히 성공을 한 사람들의 책들과 별반 다르진 않지만, 솔직하게 자신의 사업에 자신감을 가지고 진솔하게 말하는 그의 문체가 상당히 멋져보였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추세로 가고 있는 리더의 행동들과는 조금 반대로 가고 있는 그의 생각이 뭐랄까. 좀 더 특별해 보였던 것 같아요. ^^

처음 삼성물산에 입사한 장성덕씨는, 능력은 좀 부족해도 윗사람을 잘 모시고, 원만하게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인재를 원하는 회사의 방침과 그의 성격이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고, 그가 취미로 하고 있는 등산과 여행이라는 관심에 맞게 등산복과 아웃도어 쇼핑몰을 구축하게 됩니다. 대학생 프로그래머 2명을 구용해 쇼핑몰을 만들고, 그가 원하고 필요하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좀 더 차별화된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창출해 나가는 시간동안 그는 수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어떤 일을 쪼개고 쪼개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담아내는 것은 아마 그의 특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큰 꿈을 그려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큰 꿈보다 작은 꿈을 가지고 큰 꿈을 그려라. 라고 충고해준다고 하는데, 그의 말들은 요즘 나오는 자기계발서들에서 말하고 있는 것들과는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요즘의 리더는 직원들의 마음을 잘 알아줘야 하고, 그들과 함께 잘 어울려야 한다고 외치지만, 장성덕씨는 사장은 직원들에게 큰소리를 칠수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다만, 너무도 완벽하고 일에 몰두하는 그의 삶의 모습이. 너무 빡빡하고 힘들어 보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성공이라는 것이 그저 주는 것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잖아요? 지금 그가 일궈낸 그 사업에 대한 그의 모습이 너무 당당해 보였고, 오직 내가 일궈낸 나의 사업이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 책은 유통업을 시작하고 있거나, 시작하려고 준비중인 분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책일 것이라 생각되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예요. 어떻게 보면, 그가 너무 자신의 사업에 대해 모든 것을 너무 드러내는건 아닌가. 우려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 부분마저도 자신감으로 보였습니다. 불황일때 광고효과를 살리고, 인정보다는 비전을 나누는. 과정보다는 오직 결과로 이야기하는 독한 사장이 되라는 부분. 등 요즘의 자기계발서 들과 반대 방향으로 이야기 하는 그의 모습이 멋져보였던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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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집자 노트]사장은 최대 문제이자 최고의 답이다!
    from 도서출판 부키 2011-06-23 14:09 
    [편집자 노트] 결국 사장이 문제다 15년을 소기업 사장으로서 성공적으로 버텨 온 홍재화 사장의 소기업 경영 노하우를 담은 결국 사장이 문제다. 편집부 L처녀가 일찌감치 편집자 노트를 보내왔습니다. 저도 카페나 할까요? 술자리에서 이런 말 한 적도 있는 L처녀였기에 소기업 사장의 분투기가 가득한 이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 참
 
 
 
[전자책]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장성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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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확률 게임이 아니다. 99퍼센트의 성공 가능성이 있더라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고, 가능성이 1퍼센트에 불과하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사업이다. 일단 확신을 갖고 시작하면 군견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저야 한다. 성공 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수없이 많은 난관을 참고 이겨내야 비로소 성공의 열매를 딸 수 있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물고 있는 이가 아프다고 놓고 싶어 한다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62쪽

사장이 내부를 강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면 인맥은 저절로 생긴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가며 쫓아다녀도 생기지 않던 인맥이 회사의 내실이 강해지면 제 발로 찾아온다. 예전에는 만나달라고 통사정해도 거래처 사장 얼굴 한 번 보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지금은 스스로 ㅊ자아와 거래를 원하는 업체가 많다. 이런 변화를 보면 내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93쪽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혼자서 업무의 모든 것을 쥐고 있어 자리를 비우면 아무도 그 일을 대신할 수 없게 하는 사람이야말로 조직에서 가장 무능한 사람이다. 나는 늘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네가 없어도 업무가 잘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월급 받을 자격이 있다. -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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