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 방송인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ㅣ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6
주디 L. 해즈데이 지음, 권오열 옮김 / 명진출판사 / 2010년 1월

한권의 소설책을 읽은 듯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를 읽고 책장을 덮으면서

나는 그녀가 신비로웠다.

그러면서 오프라 윈프리. 그녀를 더욱 알고 싶어졌다.

그녀가 오랜시간동안 화제를 불러 모으는 '오프라 윈프리 쇼'도 보고 싶어졌다.

도대체 사람들과의 대화를 어떤 방식으로 하길래 공감력이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의 자리에 올려 놓았는지.....

 

미국의 흑인 여성으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의 자전적 에세이를 통해

혁명과도 같은 그녀의 위대한 변신과 변화는 그 얼마나 무궁무진했는지 알 수 있었다.

태어나면서부터 불행했던 그녀는 9살이라는 정말 어린나이에 커다란 상처를 안고

사춘기에 잠시 잘못된 길을 걸었던 것 말고는 그녀는 곧장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그 원초적인 힘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가?

그녀의 매력적인 말솜씨의 근본은 진정, 어디에 있었던가?

그것은, 바로 긍정의 힘과 독서의 힘에서 비롯 되었음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는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이라 지칭하는 이 책은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녀에겐 외할머니와 아버지,그리고 새엄마 젤마의 영향력이 그녀를 지금의 이 자리에 오르게 했다고 본다.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없다면 성공은 안되겠지만,

성장기에 있어서 사랑과 교육의 방향을 제시 해 주셨던 아버지와 새엄마의 역할은 정말 중요했다.

오프라 윈프리 그녀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그 모든 근본은 독서를 하면서 독후감을 쓰고 글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고통과 분노를 경험한후 아버지와 새엄마의 진정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상대의 마음을 휘어잡는 공감력을 불러 일으킬 수 없을 뿐더러

독서로 다진 기초 어휘력으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말솜씨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삶의 원칙과 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뚜렷히 가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 진실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오프라 윈프리처럼 원대한 꿈을 꾸어야 한다.

앙드레 말로의 말처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것을 그녀는 해낸것이다.

청소년 여러분들 역시 꿈을 크고 , 높게 꾸면서 열정을 가지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가며 전력질주를 해야만 한다.

자신감을 잃었거나, 상처와 아픔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시금 일어서라!

바로 오프라 윈프리 그녀처럼 오뚝이 인생을 살아보시라!!!

그녀의 모든 꿈과 성공의 궤도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았다.

기본적인 실력과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쌓아가면서 사고의 전환으로 노력의 노력을 거듭하였고,

자신의 처지를 결코 잊지 않았다.

자기의 성공을 자랑삼아 돈을 기부하지 않았으며 진정한 사랑으로,

지난시절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진심으로 물질과 정신과 사랑을 함께 기부 하며

기부의 길을 열어 나갔기에 그녀가 하는 일마다 성공하였던 것이다.

너무나 사랑스런 진정한 기부천사 <오프라 윈프리>이다

기계공 시모다

기계공 시모다
리처드 바크 지음, 박중서 옮김 / 북스토리 / 2011년 1월

[기계공 시모다]

메시아 노릇에 질려버려 메시아 일을 그만두고 순회 비행사 일을 하면서

메시아 이야기를 통해 심오한 통찰을 전하는 이 책은

제목을 보면 전혀 영적구도서라 느껴지지 않는다.

비밀스러움으로 가득한, 마음을 끌어 당기며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메시아 핸드북'.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그 '메시아 핸드북'의 짤막한 어구들이 주는 신비스러움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위대한 가능성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다는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갈매기의 꿈]의 저자 리처드 바크는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 보며

생각의 생각을 낳게 하면서 [기계공 시모다]를 통해 우리를 영적으로 인도하는 책을 낸 것이다

 

이 책은 표지를 넘기면서부터 독특함이 있다.

목차가 없는 것하며 작가의 말이 끝나면서부터 바로 내용으로 들어간다는 것과

내용의 시작점도 영어가 있고 한글로 해석되어 있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색다른 부분은

별다섯개의 수많은 리뷰어들의 평이 빼곡히 적혀있다는 것이다.

평들엔 하나같이 이 책을 꼭 읽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나역시 한 줄의 평을 써보게 된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같은 말, 같은 뜻일지라도 결코 깨달음만은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이다"라고.

 

이 책은 장면이 바뀔때마다 깃털 하나의 그림이 있다.

가볍고 보잘것 없는 깃털 하나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를 생각해 보게한다.

본문중에서 말하고 있는 깃털 하나는 상상력에서 이루어지는 기적인가? 메시아의 능력인가?

 

이 책은 10분에 3달러씩 받고 복엽비행기를 태워주는 순회 비행사의 직업을 가진 리처드가

역시 순회 비행사 시모다를 만나 현실에서의 깨달음 속에 상상력과 기적과 메시아의 능력등을 통해

환상인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간의 본질을 깨닫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진리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 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의 확신은 또한 구원이며, 영생을 얻는 것이며, 메시아의 역할인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생각이든다.

각자가 선택하는 삶속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배움을 얻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이 [기계공 시모다]는 귀있는 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요 메신저인 것이다.

 

완전함이 없는 인간의 본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 주는 이 영적구도서는

메시아는 메시아로서 오시는게 아니고 메시아가 되어간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과연, 우리 인간은 누구나 메시아로 거듭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생각한다

육체가 죽고 영혼으로 거듭나는 삶에서

나는 그때 비로소 메시아로 완전함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

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 - 자연을 통째로 구운
이와사키 유카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12월

[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

책표지에서 자연을 통째로 구웠다길래

무엇을 어떻게 요리 하였을까? 궁금해 하며 덥썩 집어든 요리책이다.

밀가루 음식및 빵을 너무 좋아하는 나와 우리가족, 내몸을 살리고 내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진짜 채식 베이킹이라 소개 하고 있는 이 책을 나는 주저없이 선택한 것이다.

 

먼저 마크로비오틱이란 뜻을 찾아보았다.

마크로(크다,위대한)+비오(생명,생물)+틱(방법,기술)의 합성어로 '위대한 생명의 기술'이라

해석되는 건강 장수법, 자연 건강법을 말한다.

이 책의 저자 이와사키 유카는 일본 국가공인관리 영양사이면서 장수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진

마크로비오틱 전문 교육을 받은 정통파 마크로비오틱 요리 강사이다.

한국남자와 결혼하여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TV출연도 하는등 자연식 요리사로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마크로비오틱 베이킹은 먹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힘이 생기며

건강에 좋기 때문에 부담없이 마음껏 베이킹을 즐기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맛도 깔끔하고 위에도 부담을 주지 않으며 정신까지 맑게 해준다 하니

간편식으로 인스턴트음식을 즐기는 요즘 사람들에게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을 추천을 마지않는다.

 

마크로비오틱 베이킹의 특징을 보면

첫째, 동물성 식품이 들어가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하며 칼로리가 낮다는 것이다.

둘째, 단맛을 설탕이나 꿀 대신 국산 제철 음식을 중심으로 채소나 과일이 지닌 단맛을 최대로 살려서 얻는다는 것이다.

셋째, 천일염을 활용하여 단맛을 끌어 내기도 한다는 것이다.

넷째, 소금을 기본으로 간장이나 된장등 미네랄이 풍부한 전통양념으로 음양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아~ 이래서 자연을 통째로 구웠다고 하는 것이였구나 !'

특징만 살펴보아도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며, 자연의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에서 이와사키 유카가 사용한 기본 재료는 두부와 콩,과일과 채소등이다.

이것들을 사용하여 케이크및 도넛, 크레페, 아이스크림, 머핀등 달콤한 다양한 요리들과

견과류와 건과일을 사용하여서는 맛있는 쿠키나 파이류를 구워 낸다.

이렇게 훌륭한 간식이 어디에 또 있겠는가?

한끼 식사로도 결코 손색없는 영양가, 아니 오히려 넘치는 영양덩어리이다.

또한,

저자 이와사키 유카는 요리에 앞서 갖은 노하우를 공개해 주었다.

요리의 기본 도구에 대하여 다양한 도구사진과 함께 사용법을 설명해 주었고,

마크로비오틱 베이킹을 즐기기 위한 필수 재료에서부터 대체재료까지 소개해 주었다.

그리고, 기본반죽 테크닉과, 오븐 사용 설명서, 쇼핑 가이드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려 있다.

끝부분에는 종류별로 찾아보기로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을 사용하여 자연을 구워낸 베이킹 [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

남자답게 사는법

남자답게 사는 법 - 진정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을 때
브렛 맥케이 & 케이트 맥케이 지음, 김민수 옮김 / 작은씨앗 / 2010년 11월

[남자답게 사는법]

이 책의 저자는 브렛 맥케이, 케이트 맥케이로 부부가 썼다

이 책은 남자답게사는법을 정의 하는게 아니라 다시 발견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책으로

남자가 지켜야 할 긍정적인 덕목과 필수적인 능력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남자다운 자질과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는 [남자답게 사는법]

이책의 목적은 할아버지시대의 남자다움의 유산를 대물림 하고자 함이라 말하는 있다 (참고 7쪽)

진정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으면 이 책이 권하는 8파트의 기술이나 조언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신사 : 진정한 신사란 자신과 남을 진심으로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라 말한다

신사다움에 따른 조건 갖추기 중 옷입는 방법-넥타이나 포켓 스퀘어, 모자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주고 있으며

신사답게 몸을 가꾸기나 신사답게 행동하기 등 신사를 위한 팁 가이드까지 다양하게 정리해 주고있다.

 

둘째, 친구 : 남자들에게 있어서 친구는 참으로 각별하다.

고대의 남자들는 부부애보다 남자들 간의 우정을 더 귀하게 여겼다.

2파트 친구에서는 우정의 역사를 통하여 시대별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하여 자세히 말해준다.

그리고 피를 나눈 형제처럼 끈끈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방법도 팁과 더불어 가입해 볼만한 모임들을 제시했다.

 

셋째, 영웅 : 진정한 영웅이 되는데 필요한 지식들-남자답게 싸우기나 물에 빠지거나 뱀에 물렸을때의 응급처치법등을 소개했다

 

넷째, 연인 : 남자들의 기사도 정신에 대한 시대적 설명에서부터 외도없는 결혼 생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섯째, 아버지 : 인생에서 가장 남자다운 일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다면 그는 남자중의 남자요 최고의 남자가 되는 것이다

 

여섯째, 야외 활동가 : 남자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요소는 바로 거대한 자연속에 보내는 시간이다.

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하며 약간은 원시적인 생활을 경험을 해 봄으로써 더욱 남자다움을 느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일곱째, 리더 :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깨달아 그 능력을 발휘할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다. 앞서서 혼자 잘난척 어떤일을 척척해 내는 것이 결코 리더의 모습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여덟째, 도덕적인 남자 : 도덕적인 삶을 곧 남자다운 삶을 뜻한다.

맑은 심성은 도덕적 삶의 전제조건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킴으로 도덕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해보라.

 

여기서 제시하는 기술과 조언으로 여러방향으로 몸과 마음을 열어 진정으로 남자답게 사는 법을 터득해 보시라 권해본다. 

 

한가지 덧붙여 말하자면 이 책은 우리나라 남자들에게는 조금 거리가 있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에티켓을 알고 있으면 후일 외국여행을 하거나 외국생활을 하게 될때 활용을 하게 되면 큰 도움이 될것이다.

81쪽에서는 현대의 과학기술과 21세기형 에티켓이 나오는데 신사는 페이스북을 사용한다고 한다.

시대에 맞춰 대중적인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맥 잡는 기도

맥 잡는 기도 - 기도 응답의 확신과 내적 성장의 기쁨을 주는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11월

믿음의 확신과 기도의 응답및 기도 방법을

정확히 되짚어 보기 위해 선택한 책 [맥잡는 기도]

영적인 성장이 간절히 필요한 때 이 책을 만남으로 인해 나는 오늘 감사기도를 올렸다.

 

기독교인들의 과오중 하나는 타성에 젖어 맹목적인 기도를 하며

주일을 범하면 마음이 찜찜하여 습관적으로 다니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맥잡는 기도]의 선택은 신앙인으로서의 어떤 변화를 원하고

슬럼프에 빠져 있는 부끄러운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탁월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도라는 것은

아무리 학문의 문턱이 높은자라 할지라도 결코 쉽지 않은 것이며

심금을 울리는 기도, 살아있는 기도는 나오지 않는다.

 

우리는 기도가 어렵다고 느낀다

그것은 우리에게 성경적인 기도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맥잡는 기도]는 이런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기도란 무엇인가? 를 여러가지로 정의를 내려주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기도는 타성에 젖은 기도, 기복신앙의 기도는 아닌지

되돌아 보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제공해 준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것은 누구나 알면서도

독백이 아닌 쌍방의 대화가 되고 있는지는 곰곰히 생가해 봐야 할 것이다.

여기 [맥잡는 기도]에서는 바로 이런 것들을 지적하면서 올바른 대화, 진정한 기도에 대하여

자세히 말해 주고 있다.

또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착각하여 기도가 하나님을 움직이는 도구라 여기는

잘못을 모르고 기도만 열심히 하면 응답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맥잡는 기도]는 올바른 정의를 일깨워 주면서 하나님과 통하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맥잡는 기도]는 총 6부로 나누어 맥잡는 기도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1부는 기도가 그리스도인의 특권인 것과 그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올바른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고

2부에서는 기도가 힘든 까닭은 기도 전체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기도 하기 때문이라며 기도의 맥을 잡고 기도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말해 주고 있다.

3부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존재를 하나님의 대한 믿음을 품고 기도하는 법에 대하여

4부는 즐겁게 기도하는 비결 터득하기 위한 기도 자세 6가지를 비롯하여

응답 받는 기도는 목적이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한다는 설명을 중심으로

기도응답을 받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하는 기도에 대한 설명은 5부에,

6부는 기도의 특권을 누리는 3차원 기도- 하나님을 향한 기도, 내면의 평안을 위한 기도,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로 기도에 대한 총정리를 짜임새 있게 정리해 주심으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를 주셨다.

 

[맥잡는 기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하며 살았어도 믿음으로 행하지 못한 삶속에서

숱하게 방황을 하며 아파해 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며 살았던,

또 그렇게 살고 있는 내 모습을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삶의 변화는 분명 있었지만

영적인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은

내멋대로의 기도를 하며 내 방식의 신앙을 고집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읽는 도중 나의 잘못을 되짚어 보며 무릎을 꿇고 회개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나의 하나님!

주님을 경외하오니

부끄러운 그리스도인으로 내멋대로의 삶을 살아옴을 용서하옵소서

나를 빚으시고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믿음의 분량대로 역사하시는 나의 하나님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옵나니

주님의 뜻을 바로 아는 지혜로운 여인으로 성장해 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