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이야기 - 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들의 롤모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5
짐 코리건 지음, 권오열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 경제전문지「포춘」에서는 2009년 미국 기업 최고 경영자(CEO) 1위로 애플사 스티브 잡스를 뽑았다.
스티브 잡스는 누구인가?
스티브 잡스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을 공동으로 창업했으며,
13년째 연봉을 1달러 받는 애플의 CEO이고, 컴퓨터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아주 중요한 한 사람으로 개인용 컴퓨터를 대중화시킨 이시대가 찾는 세계인의 롤모델이다.
또한, (토이스토리)등을 제작한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의 CEO였다.

 [스티브 잡스 이야기]는 그야말로 어린 시절에서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스티브 잡스의 일화를 기록한 이야기이다.
태어난 지 일주일만에 폴/클라라 잡스 부부에게 입양된 사연이며, 공부에 취미가 없었던 학창시절를 비롯 컴퓨터를 만나고 관심을 갖게 되어 스스로 갈길을 택해 고군분투한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같은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티브 잡스는 철저한 채식주의자로 성격이 괴팍하고,뻔뻔하며 냉정하고 철저한 실용주의자에 비정하고 자기 중심적인 반면,명상을 즐기줄 알고, 약점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쿨한 매력이 있다.
한때는 자기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히피문화에 빠져 살기도 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매료된 동양철학의 영향으로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전자공학에 치우친 자기 정신세계의 균형을 바로 잡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스티브 잡스가 성공하게 된 것은
자신의 관심을 끄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바로 시도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늘 변화를 추구하는 창조력과 사람을 움직이는 카리스마가 그 원동력이였다고 생각한다.
그 원동력의소유자와 천재 기술자와의 만남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애플이 존재한다고......
스티브 잡스의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그가 '스스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겸허해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은 천재의 능력을 계속적으로 발휘 하지만, 교만한 사람들은 그 재능을 잃거나
자신의 천재성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파멸한다'는 호킨스 박사의 말을 되새겨 보자.무엇을 의미하는지.
살면서 누구에게나 답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지날때가 오게된다.그때 묵묵히 그 터널을 지나오거나 자기 돌파구를 찾으면 결국 빛을 보게 되는 때가 반드시 오는법이다.
스티브 잡스에게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긴터널이 왔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는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겁없이 덤빌 줄 아는 성격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또 과거와 신속하고 완벽하게 결별 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애정을 쏟는 열정이 있었다.
스티브는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는 충격에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었고,
기술적인 부분이 약한 자기를 보면서 '스티브 본인의 컴퓨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스티브 잡스는 냉철한 현실감각을 바탕으로 중대한 결정에 있어서 단호히
결단을 내리는 등, 과거의 실패를 통해 자신의 허영과 오만을 겸허해 하며 차분히 때를 기다리면서 한층 성숙된 인격적으로 새로운 컴퓨터 산업에 야심을 불태운 결과 오늘의 스티브 잡스가 탄생 한 것이다.
스티브 잡스!!
그에게는 매번 확고한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해야 할일들을 다양하면서도 크게 생각하고 넓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고 행동을 하였기에 최고의 사람들을 찾아내어 내사람으로 만드는 파워가 있었다
스티브의 성공은 소비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생각했기 때문에
편리성과 실용성및 제품의 기능만큼이나 디자인에게도 신경을 썼기에 컴퓨터 산업에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스티브 잡스 그에게도 삶의 롤모델이 있었다
이제는 스티브 잡스 본인이 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이 되었다.
[스티브 잡스 이야기] 이 책을 읽어보라
세계 최고의 경영자가 스티브 잡스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그의 리더십이 어떻게
발휘 되었고, 그의 성공을 이끈 세가지 창조적 리더십
인재 발굴, 도전의식의 자극, 권한의 파격적 위임 등이 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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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해요 2010-01-08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