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 NCS학습모듈 기반으로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반영 - 엄선한1270개문제의분류정리및상세해설 + 내용이해를돕는조리전문용어설명 + 핵심요약족집게190선수록 2022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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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 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조리기능사 자격제도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이다.

조리기능사 자격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5개 분야별로 세분화되어 있다.

다른 자격증들과는 다르게(일부 자격증이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검정형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지며,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실기시험은 작업형으로 실시된다. 

필기, 실기시험 각각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한다.


이 자격증역시 50대 이상 많이 취득한 5개 종목 중 하나로 여성이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한번쯤 도전해볼만 한것 같다.


필기응시절차

1. 티큐넷 홈페이지(www.t.q-net.or.kr) 에서 로그인을 클릭 후 접수를 하면된다.

2. 응시종목을 선택 후, 응시유형에서 장애여부를 체크후 다음으로 넘어가 장소선택을 한다.


응시료

필기:14500원

실기:26900원이다.


필기시험 당일 유의사항

1. 신분증 반드시 지참

2. 필기구 지참(선택)

3. 시험시간 20분전부터 입실이 가능(지각 시 시험응시 불가)

3. CBT 방식(컴퓨터 시험 - 마우스로 정답 클릭)

4. 문제풀이용 연습지는 해당 시험장에서 제공한다, 다만 연습지는 종료후 가지고 나갈 수 없다.


합격자 발표

합격자발표는 필기시험 후 바로 알 수 있으며 큐넷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실기시험 접수: 필기 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시험을 큐넷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책의 구성

출제포인트: 포인트를 정리하여 각 센션별로 출제문항수를 수록, 기출문제를 분선하여 공부해야할 방향을 잡아준다.

핵심이론요약:  새롭게 개정된 출제기준에 맞춰서 분석하여 시험에 출제된 부분만 중점적으로 정리하여 분량을 줄여놓았다.

용어해설: 조리에 관한 전문용어를 노트란에 정리하여, 보기 쉽게 해놓았다.

기출문제: 각 섹션마다 이론 뒤에 관련된 기출 문제를 묶어 정리하였으며, 상단에 별표 갯수를 표시하여 문제의 출제ㅐ빈도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복원문제 모의고사: 변경된 출제 기준에 따라 시행된 최근CBT시험을 복원하였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190선: 시험에 많이 나오는 핵심이론을 엄선하여 시험직전에 한번 더 풀어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기본적인 책에 대한 구성은 다른 타 책과 다르지 않다.

다만 2022 기분파 한식조리 기능사 필기 시험 책은 NCS학습모듈 기반으로 새롭게 변경된 출제 기준을 반영하였다고 한다.

공부하는 입장에서 NCS학습모듈이 무엇인지가 중요한가.ㅋㅋ

그냥 핵심요약 족집게 190선이 수록ㄱ되어 있다는게 중요하고, 

핵심이론요약과 기출문제가 있어서 단기간에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

또한 책 정리 자체가 개념/유형/적용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처음에 공부할때는 개념(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필수적으로 암기할 이론을 보고), 유형(기출문제를 통한 문제 유형 파악)후 적용(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를 중점으로 만들어진 실전문제를 풀어보는것)을 순서대로 따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식자격증이라고 해서 단순히 요리만 잘하고, 

재료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만 높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 외에 많은 부분을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자격증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한식위행관리와 안전관리, 한식기초 조리실무, 조리와 가공, 그리고 한식구매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조사와 검수관리, 원가관리와 재고관리까지 꼼꼼히 알아야한다는 것을 말이다.


세상에 홍반장이 되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언젠가는 만능인 홍반장, 아니 이반장이 되는 그날이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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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기분파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 - 전면 개정된 새 출제기준 반영 + 최신법령 반영 + 도로명주소 출제기준 포함 + 실기코스 및 작업요령수록(카페무료동영상 제공) + 쪽집게 192선 수록 2021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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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평생 직업이 없는 시대가 왔다.

다양한 직업이 있고,

또 노년이 더 길어진 상황에서 준비는 필수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보게 된 자격증 중 하나는 지게차 운전기능사!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요즘은 진입장벽도 높지 않다.

지게차 운전기능사는 필기시험 합격률이 68%, 실기시험 50.3% 나 된다.

시험일정은 연중 상설 검정제로 운영중이며 난이도는 하(1~2달 학습 후 취득 가능)로 취득이 어려운 편에 속하지는 않아서, 도전 해 볼만 하다.


책에서는 우리가 지게차 운전기능사 시험을 따기 쉽도록 기본적인 정보부터 정리를 해서 보여준다.

출제 기준표를 통해서 주요항목과 세부항목을 볼 수 있다.


필기과목: 지게차주행, 화물적재, 운반 하역, 안전관리(총 60문항)

실기: 지게차 실제 작업 및 도로주행


필기응시절차

1.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접속(q-net.or.kr)

2. 로그인 후 메인화면에서 원서 접수 클릭

3. 좌측 메뉴에서 원서접수현황에서 현황보기 클릭

4. 자격선택, 지역, 시/군/구 응시유형 선택 후 조회버튼 눌러서 신청

5. 응시종목명 선택

6. 자격 선택 후 종목 선택 - 응시유형 - 추가입력 -장소선택 - 결제 순서대로 사용자의 신청에 따라 해당되는 부분 선택 및 입력


응시료

필기: 14500원

실기: 25200원


필기시험 응시

1. 신분증 필 지참

2. 필기구 지참(선택)

3. 응시 20분전부터 입실 가능

4. CBT방식(컴퓨터 시험 - 마우스로 정답 클릭)


합격자 발표

: 인터넷, ARS, 접수지사에 게시공고

실기시험 접수: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시험 접수기간에 Q-net 홈페이지에서 접수


책은 실기 코스와 작업 요령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주고 있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에 실기시험에서도 도움을 주고자 짧은 구성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핵심이론요약으로 10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가 거의 없는 이론은 삭제하여 책의 구성을 더 알차게 해놓았다.

기출문제는 이론과 연계된 10년간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출제빈도 및 중요도를 별표로 표시해 놓았다.

중요한건 기출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론을 이해하고 암기해야 합격률이 더 높일 수 있다고 추가적으로 설명을 해놓았다.

모의고사는 최근 기출문제를 통해 자주 시험되는 것을 따로 따서 수험생 스스로 실력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요약 노트도 있어서 짜투리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한 실기 코스와 작업 요령이 수록되어 있어서 카페무료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어서,

책 한권으로도 자격증 시험을 준비 할 수 있다.

사실 자격증 준비하면서 많이 보는 책이 기분파 책이라서 믿고 보았던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자격증 중 하나를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두근두근하다.

열심히 공부하여 자격증을 따서 다양한 자격증을 가진 홍반장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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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 초보탈출 - 김동완 교수의 사례로 배우는 점성학
김동완 지음 / 새빛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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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저자의 책은 이번이 세번째로 읽는 것이다.

처음에 읽었던 책은 관상 심리학과 두번째로 읽었떤 책은 바로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김동완저자는 동양철학을 전공으로 하고 해당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 저자이다.


이번책은 점성학에 대해서 쓴 책이다.

네이버를 보면, 점성학은 별의 빛이나 위치, 운행을 보고 개인과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점술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별자리운세로 보면 된다.

아, 참고로 별자리는 양력으로 봐야한다^^


책에서는 점성학의 역사와 연원에 대해서 시작한다.

쉽게 풀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서 조금은 어렵고 지루했던 부분이지만, 찬찬히 보면 점성학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점성학은 생각보다 자세하게 풀어져서 분석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태어난 시간으로 분석하는 천궁도, 4원소 3모드 3앵글, 12궁, 행성, 12하우스, 각도 용어해석과 분석 등으로 단락을 나누어서 설명해주고있다.


12궁은 음양,4원소, 10행성등이라는 게 나오는데 우리가 어릴때 보던 만화 주제랑 비슷하다.ㅎ

서양에서는 불,물,공기,흑 등 4원소로 보고 있다.

황도12궁은,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계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물고기자리로 구성된 것으로,

흔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별자리다.


사실 책을 보는 동안 이 책에서 해설이나 용어 설명도 좋지만, 각 해설이 나오는 과정과 성격을 보는 재미.

나와 같은 별자리에 어떤 유명한 사람들이 있는지 등 중간중간 재미 있게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점성학 초보를 위한 책이라고는 하지만,

조금은 어려운 것이 있지 않나하는 느낌도 있었고,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별자리 설명 외에 원소와 모드, 앵글, 궁, 행성, 하우스, 각과 각도 등 심도 있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복잡하지만, 조금은 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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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영어 기초편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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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영어기초편


요즘 해외를 나갈 일도 없고, 영어를 쓸일이 없다보니 더 공부를 안하고 있었던 것 같다.

목표를 잃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 이선미 영어 기초편 책을 보게 되었다.


이선미 영어 강의의 시작은 이러했다.

항상 시작만 하고 쉽게 포기한다.

영어공부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

시작은 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3가지중 2가지에 해당하고 있는 나.ㅎ


일단 공부의 첫 시작은 필수 문법 및 표현을 연습문제로 반복 및 이해하는 것.

매일 테마별 필수 단어 25개씩 공부하여 총 1500개 이상 학습하기.

전 단원 실용적이고 응용하기 쉬운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복습하기.


이선미영어기초편은 총 52일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Contents를 보면 어떤 구성으로 어떤 주제인지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

우리가 학교 다닐떄 공부하던 명사와 동사부터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많은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리고 excrcise를 통해 그날 했던 공부를 복습해서 따라서 할 수 있고, 더 기억에 남도록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사실 책 내용은 뻔하다.

뻔함에도 불구하고 뻔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저자에게 있다.

이선미강사님은 이미 영어를 쉽게 잘 가르치는 유명한 강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만 보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도 함께 보길 권한다.

사실 강의도 32500원이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아, 물론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부담스럽다면 무료 영단어 테스트지 무한생성기를 네이버카페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는 습관과 계기를 주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영어를 쓰지 않는 지금, 다시 한번 공부를 하면서 기초를 다져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회화를 할 수 없다면, 기초부터 다시 튼튼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오래간만에 시작한 영어공부!!

끝까지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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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물들다 - 세상 서쪽 끝으로의 여행
박영진 지음 / 일파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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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물들다


첫 유럽여행에 포르투갈에 가본적이 있다.

스페인을 여행하려 갔다가 잠시 일주일정도 머물렀던 곳.

북적이던 다른 도시들과 다르게 굉장히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많이 남았던 곳이다.

사실 스페인에 비해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았다.

잠깐 만났던 한국사람들도 반가움이 더 배가 되고 말이다.


다른 나라에 여행 갈때 미리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두면 건축이나 여행지에 대해서 더 잘 보이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이 책에서는 포르투갈의 역사, 문화, 예술 여행에 대해서 여행지와 함께 잘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나의 경우는 갑자기 간 여행이라 포르투갈에 대해서 미리 공부를 하지 않고 갔다.

다녀와서 책을 보면서 반가웠던 곳을 생각하고 떠오르게 되었고,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내가 간 리스본, 포르투.

너무나 친절했던 사람들!

저자가 만났던 사람들만큼 생각이 나는 순박하고 좋았던 첫인상.

리스본의 산투 도밍구 성당과 28번 트램도 보이고.

트램을 타고 곳곳을 다녔던 생각이 난다.

우리나라에는 들어올 수 없을 것 같은 교통수단말이다.ㅎㅎ

살랑살랑 불었던 바람과 내 앞에 앉아있던 예쁜 푸른 눈의 여자아이:)


유서깊은 오래된 유명한 식당들과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점점 맛있었던 포르투의 음식들.

많이 생각이 났다.


아직 가보지 못했던 포르투갈에 예쁜 곳들과 못먹어본 요리들도 너무 궁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저자가 만난 사람들도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다.

오렌지 한개를 따려고 했는데, 더 많은 걸 주신 부부분도,

예술활동을 하는 것을 멈추고 구경도움을 주신 분.

너무 좋은 여행이 부러워졌다.


잔잔한 주화색 지붕이랑 맑은 바다, 하얀색에 파란 그림의 타일이 그립다.

우리는 때때로 기분전환을 위하여 여행을 간다.

유명한 관광지 구경을 하느라 많은 것을 놓친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생각난 감정이다.

답답했던 이 시기에 여행이 더 그리워졌는데,

책을 보면서 힐링을 한것 같다.

책 표지를 보니 정말 어울리는 그림과 색인 것 같다.

포르투갈은 쎄게 오는 그런 색이 아닌 잔잔하게 물드는 노을과 같은 색이라는 기분이 들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포르투갈을 여유롭게 오랫동안 함께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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