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 - 우리가 사랑했던, 사랑한, 사랑할 시간을 위한 다이어리북 순간을 기록하다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음, 박지희 옮김 / 북라이프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At That Time

Present

Someday

시작하는 그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잊어버린 그들에게 좋은 책이다.

커플 다이어리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

언제 만났는지언제 100일고언제 1000일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객관식 문제에 선택도 해보고,

어떻게 말했는지생각을 해보는 주관식 문제도 풀어보고,

우리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사진도 붙이고,

사진대신 그림도 그려보고,

산뜻하게 재밌는 글도 써보고:)

가끔 연인에게 장난 치듯 물어보는 사항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서,

가볍게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커플에게는 설레임을

오랜시간 만난 커플에게는 추억 소환과 리마인드를   있는,

(같은 장소 다른 추억을 쓴다면 대략 난감...;;;;)

그런 커플 다이어리가 아닐까 싶다:)


더불어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 세트로 있는데,

왠지 for me 궁금해진다:)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 커플을 위한

서로를   알고

나아가기 위한 책이라면,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 나를 위한,

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있는 책일  해서 기대가 된다:)


#1 과거.


#2 현재.


#3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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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시작 노트 - 쉽게 따라 쓰며 배우는 손글씨 수업
이정원 지음 / 비타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캘리그라피(Calligraphy) 

캘리그라피, 지금 바로 시작하기

전하고 싶은 글씨

남기고 싶은 글씨

간직하고 싶은 글씨

따라쓰기 워크북

캘리그라피(Calligraphy), 

솔글씨에 다양한 표정을 담아 표현하는 것.

Part 1. 캘리그라피, 지금 바로 시작하기에서는 다양한 툴과 툴에 대한 느낌, 그림을 덧붙이면 어떤 효과가 나는지를 설명해 준다.

처음에 캘리그라피는 붓펜으로만 사용하는 줄 알았다.

예쁜 글씨쓰는 정도..

또한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통해서 캘리그라피가 더 예쁘게 보여지는 것을 알려주었는데,

난 그림에 솜씨가 없어서... 슬펐다ㅜㅜ

그래도 도장효과를 통해서 쉽지만 더 멋스럽게 꾸밀 수 있다는걸 알려주어서 좋았다.


Part 2. 전하고 싶은 글씨에서는 각각의 펜들과 펜의 특성을 사용하여 어떻게 쓰면 예쁜 글씨가 나오는지 설명을 해준다.

설명뿐만 아니라 왼쪽 페이지에는 직접 쓰고, 사진과 함께 꾸민 캘리그라피가 있어서 더욱 예쁘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또 오른쪽 페이지를 따라 쓰면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서 쉽게 따라 해볼 수 있었다:)

꼭 거기에 적혀 있는 펜의 종류가 아니더라도, 앞에서 한번 언급해준 펜들의 종류 중에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펜으로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Part 3. 남기고 싶은 글씨는 어떻게 쓰면 좋을지, 어떤식으로 쓰면 더 좋은 느낌이 나오는지를 설명해준다.

전하고 싶은 글씨에서는 있는 양식에 따라해보기였다면 남기고 싶은 글씨에서는 나의 캘리그라피를 만들 수 있는 part가 아닌가 싶다~

역시나 예쁜 그림과 사진과 함께하는 것이라, 

왠지 사진도 더 잘 찍어서 나의 글씨와 함께 하고 싶다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다!


Part 4. 간직하고 싶은 글씨는 선물하기에 좋은 캘리그라피를 설명하고자 한게 아니였나 싶다~

책갈피, 엽서, 종이컵펜꽂이, 액자, 부채, 양초 등 정말 한번쯤 선물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이런게 있어요~ 하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만드는 법까지 나와 있어서, 한번쯤은 캘리그라피를 완성하여 선물하고 싶다는 욕구도 강하게 들었다!!


따라쓰기 워크북은 정말 따라쓰기를 하는건데 왠지 책에다가 따라 쓰기 아까울 정도ㅠㅠ

그래서 저는 사진 찍어서 복사해서 따라써보았는데...!

정말이지 반복해서 따라 쓰면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다~


캘리그라피가 시작 하기 어렵다고 생각될 때, 

이런 것 저런 것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할 때,

캘리그라피 시작 노트를 보면서 따라하면 쉽게 배우고, 내가 가지고 있는 펜으로도 충분히 멋진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 

캘리그라피, 지금 바로 시작하기

전하고 싶은 글씨

남기고 싶은 글씨

간직하고 싶은 글씨

따라쓰기 워크북

캘리그라피(Calligraphy), 

솔글씨에 다양한 표정을 담아 표현하는 것.

Part 1. 캘리그라피, 지금 바로 시작하기에서는 다양한 툴과 툴에 대한 느낌, 그림을 덧붙이면 어떤 효과가 나는지를 설명해 준다.

처음에 캘리그라피는 붓펜으로만 사용하는 줄 알았다.

예쁜 글씨쓰는 정도..

또한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통해서 캘리그라피가 더 예쁘게 보여지는 것을 알려주었는데,

난 그림에 솜씨가 없어서... 슬펐다ㅜㅜ

그래도 도장효과를 통해서 쉽지만 더 멋스럽게 꾸밀 수 있다는걸 알려주어서 좋았다.


Part 2. 전하고 싶은 글씨에서는 각각의 펜들과 펜의 특성을 사용하여 어떻게 쓰면 예쁜 글씨가 나오는지 설명을 해준다.

설명뿐만 아니라 왼쪽 페이지에는 직접 쓰고, 사진과 함께 꾸민 캘리그라피가 있어서 더욱 예쁘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또 오른쪽 페이지를 따라 쓰면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서 쉽게 따라 해볼 수 있었다:)

꼭 거기에 적혀 있는 펜의 종류가 아니더라도, 앞에서 한번 언급해준 펜들의 종류 중에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펜으로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Part 3. 남기고 싶은 글씨는 어떻게 쓰면 좋을지, 어떤식으로 쓰면 더 좋은 느낌이 나오는지를 설명해준다.

전하고 싶은 글씨에서는 있는 양식에 따라해보기였다면 남기고 싶은 글씨에서는 나의 캘리그라피를 만들 수 있는 part가 아닌가 싶다~

역시나 예쁜 그림과 사진과 함께하는 것이라, 

왠지 사진도 더 잘 찍어서 나의 글씨와 함께 하고 싶다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다!


Part 4. 간직하고 싶은 글씨는 선물하기에 좋은 캘리그라피를 설명하고자 한게 아니였나 싶다~

책갈피, 엽서, 종이컵펜꽂이, 액자, 부채, 양초 등 정말 한번쯤 선물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이런게 있어요~ 하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만드는 법까지 나와 있어서, 한번쯤은 캘리그라피를 완성하여 선물하고 싶다는 욕구도 강하게 들었다!!


따라쓰기 워크북은 정말 따라쓰기를 하는건데 왠지 책에다가 따라 쓰기 아까울 정도ㅠㅠ

그래서 저는 사진 찍어서 복사해서 따라써보았는데...!

정말이지 반복해서 따라 쓰면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다~


캘리그라피가 시작 하기 어렵다고 생각될 때, 

이런 것 저런 것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할 때,

캘리그라피 시작 노트를 보면서 따라하면 쉽게 배우고, 내가 가지고 있는 펜으로도 충분히 멋진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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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 - 사랑 때문에 혼자이고 싶은 날 쓰고 그린 이야기
조선진 지음 / 북라이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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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진 작가의 예쁜 그림과 문구들이 참 마음에 와닿았다.

한참을 고민했다 썼다가 다시 썼다,

그런데 가장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뭐해? 는 나의 시작과도 같았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되었던 것 같다^^

읽는 내내 나의 경험을 보는 것 같았고,

또 나의 고민을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았다.

예쁜 그림들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았다.

중간중간의 책과 애니메이션, 시, 좋은 글귀들을 보면서 한번 찾아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보는 내내 꽁냥꽁냥 기분 좋았던 책이였다:)

그리고 사랑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지금! 이라는 말은 지금 시점의 나에게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다.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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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미니멀라이프 - 냉장고 세탁기 없어도 괜찮아
아즈마 가나코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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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뭐지 이건 했던 책이였다.

혹시 이게 일본 사람이라 가능했던 거 아니야? 이런 생각과 함께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읽었는데,

하나하나 추억이 소환되었다.ㅎ

빨래판이라던가, 빗자루 이런 소소한 물건들이 생각이 나고,

궁극의 미니멀라이프에서 이야기 하는대로 100%는 아니겠지만,

적으면 30%도 많게는 70%정도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이였다.


작가도 이야기 하는것이 무조건 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것이라는 것에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냥 본인의 생활을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로 인하여 나에게 혹은 다른 독자들에게 삶을 즐겁게 해줄 힌트가 되면 좋겠다고 하였다.


책의 목차만 보면 사실 좀 자극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전기요금 500엔으로 누리는 넉넉한 일상이라던가,

냉장고 없이도 사계절 맛있는 상차림(이건 여전히 불가능하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얼굴을 맞대며 친밀감을 키우는 인간관계 등..

근데 책의 소제목과 내용을 보면서

아 내가 생활하면서 이런 부분이 있었네, 좀 과했던 부분이 있었구나 싶은 부분이 많이 느껴져서 반성도 하고, 개선할 부분도 많이 있었던 것 같았다.


전반적으로 나에게는 도움이 되었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도 발견하고,

좋은 말도 많이 있어서 좋은 책 같았다.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작가처럼 살기는 어려운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닐까.. 하는 부분이 있다.

TV를 벽장에 넣고 지낸다는건,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의 대화의 장이 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고(실제로 어릴때 해보았으나, 대화단절현상이 일어났다)

화로를 쓴다던가(서울에서의 아파트나 빌라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

전통가옥에서의 삶(더 비쌀듯?)과 같은 부분은 책을 읽으면서도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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